이 스토리는 실제 게임 스토리가 아니라 스샷보고 제가 심심해서 써본 뻘글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내가 바로 자칭 세계 no.1 골키퍼
어이 거기 지나가는 독일 초딩
심심한데 나랑 승부하자
독일 초딩 압승
뭐냐! 이 초딩은?
초딩에게 완패하고 잠수타버린 자칭 no.1 골키퍼
우리가 바로 전설의 1군이다
참고로 왼쪽은 저의 아바타
성은 양이요 이름은 아치
양아치라고 불러다오
우리가 왔으니 이제 세상을 놀라게 해주자
세계대회 개막
첫 상대는 축구 1도 관심없는 미국
"왓! 나는 축구 시작한지 3주 밖에 안됬다구 그런데 주전 스트라이커라니"
훗~ 껌이군 10대0으로 이겨주마
자칭 세계 no.1 공격수 간다
나의 필살슛을 받아라
드라이브 슛!!!
오우 예~
가볍게 잡아서
점프
착!
헉! 뭐냐 이 골키퍼는
요우~ 맨 나는 랩퍼야 거리에서 랩하는데 갑자기 골키퍼가 필요하다고 오라고 해서 왔어 맨
개발인데 골키퍼는 손을 써도 된다고해서 왔어 맨
뭬야!!! 충격 100배
츠바사 자식 그렇게 자만하더니 초보한테 당하고 꼴좋다
훗 이제 나의 시대다
앞으로 나올 캡틴 코지로 기대해주세요
필살!
호랭이 슛!!!
가볍게 잡는다
아닛! 충격 1000배
쌍둥이 공격도 다 막힌다
요~ 니들 나 초보라고 봐주는거지 즐겁다 즐거워
내가 가볍게 반격해주마
남자는 파워
비켜라 약골들아
파워는 바로 나 자칭 no.1 디펜더
나랑 승부다
꾸엑~
응? 방금 누구랑 부딪힌거 같은데
자칭 no.1이 잠수타서 자칭 no.2인 내가 막아주마
가볍게
찬다!
이런건 한손이면 충분해
뭐냐 이 파워는
미국팀 골!
이자식 가볍게 찬거 맞어?
뭐냐 전설의 1군
급조한 우리팀보다 더 못하잖아
니들 전설의 1군 맞아?
ㅋ 아까는 방심했다 전설의 1군에서도 no.1인 내가 역시 나서야 겠군
뭐래 잔챙이가
꾸엑~ 츠바사 살려
자칭 no.1 괜찮냐?
아니 집에 가고싶다
야 니들 정말 전설의 1군 맞아?
이게 뭔 쪽이냐 전설의 1군인 우리가 급조한 미국팀에게 처발리다니
심심해서 급조해서 나온 팀인데
우리 너무 강한거 아녀 이러다 우승하겠어
한달만에 만든 팀으로 우승이라니 우하하하하
미국팀에게 10대0으로 깨지고 예선 탈락한 전설의 1군
그뒤로 전설의 1군팀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끝
아하핰ㅋㅋㅋㅋ 우리나라가 하도 쓰니깐 일본애들도 전설의1군 드립 알고 있던데 ~
ㅋㅋㅋㅋㅋ
아하핰ㅋㅋㅋㅋ 우리나라가 하도 쓰니깐 일본애들도 전설의1군 드립 알고 있던데 ~
내 기억에는 분명 아디다스 뚜껑을 쓰고 다녔는데 상표권때문에 바꿨나 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