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나 좀 멋진듯
내 차는 아니지만 마치 내 차처럼 플렉스~
이 차도 내꺼는 아니지만 플렉스~
밤이 되었구나 집에나 가자
응? 아저씨 뭐하심?
차에다 방망이질을 하시는 아저씨
이거 님 차임? 그럼 할말없지만
복장을 보니깐 노숙자 같은데 이거 아저씨 차 아니죠?
내가 폰으로 다 찍고 있음 아저씨 딱 걸렸음
폰으로 찍자 갑자기 튀는 아저씨
이 차도 본인게 아닌듯 능숙하게 문을 따더니
타고 도망간다
노숙자 아저씨 튀는거 겁나 빨라
경찰이 왔는데 실수로 경찰 때렸더니 이 사태가 벌어졌음
"차는 내가 그런게 아니라구~"
ㅅㅂ 내가 왜 쫓겨야 하는건데
이 사건이후로 주인공의 폭력성이 각성한다
내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면접에서 나를 무시한 누들을 찾아왔다
학살타임~ 걸리면 죽는거야
ㅅㅂ 회사가 놀이터야 이딴게 왜 있어?
이 회사는 내꺼야 어딜 들어와
경찰 싫어!
누들차는 박살내주마
통로를 지나서
회사에 오락기가 웬말이냐 탕~
망할 누들놈들아~~~
이번엔 나에게 바가지를 안겨준 자동차 매장에 왔다
이게 차냐? 고물이지
경찰놈들아~~~
죽고나서 로딩하면 같은 장소로 오는데 멀쩡해진다
신기하네
이번엔 흑인은 자전거나 타라는 바이크샵에 왔다
나 사장인데 이봐 말로 하자구
ㅅㅂ 폭주족 새끼들아~~~
뭐여 방탄유리여?
신나게 싸주자
뭐여 이 샵은 전부 다 방탄이야?
반갑운 경창형들
거기서 뭐하니?
헬기뜨고 난리났다
컥! 이제 갈 때인가
역시나 로딩후 멀쩡해진 바이크샵
분위기가 좋아서 한컷!
마지막으로 차이나타운
내가 흑인이라고 음식을 안팔아 앙!
죽기 싫으면 뛰어라 크하하하하~
뭐여 홍등도 방탄이야 몇발을 쏘는데 멀쩡해
또 왔군요
타타타탕~
전쟁이야~
크악! 난 이만 퇴장
로딩후 역시나 멀쩡하다
오픈월드겜들 하다가 가끔 심심하면 이렇게 거리에서 난동부리는거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