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을 동반하는 던전 중 최고 난이도의 던전
'시련의 관' 클리어 했습니다.
이상한 던전 류 에서 가장 골치 아픈 류의 적들
방 너머로도 불을 내뿜어 데미지를 주는 '다스 드래곤'
방 에서 만나면 톨네코에게 즉사급 데미지를 주는 '마단테'를 써버리는 골든 슬라임 등
후덜덜한 몬스터들이 즐비하면서 드롭텝은 뭐 하나 없는 극악의 난이도지만
생명의 반지 + 회복의 반지 + 팔푼테의 조합으로
생각보다 금방 깻습니다!
던전 돌파의 증거
30F 에서 드롭되는 로토의 방패도 ,
2회차에 나오는 황금 방패도 얻었습니다!
1층 오를때마다 +1 씩 되는
마법의 보석함을 팔푼테로 횟수늘리고
무기 방패 잔뜩 넣어서
열심히 99까지 돌렸습니다(?)
이쯤 되면 무기 방패 콜렉션 용이고
나중에 얻을 메탈킹 시리즈 합성용도 미리 만들어 둡니다.
물론 최강은 로토의 방패지만 황금 방패도 정말 좋은 것이.....
다른 방패랑 합성을 해서 실전용 방패로 만들어도 매층 방패가 떨어집니다!!!!
이걸로 황금 방패로 막는 상태에서 합성용 기능 방패를 매층 얻을 수 있다는게
파밍용으로 아주 딱이네요.
로토의 검 / 로토의 방패 에 잔뜩 이거저거 붙인 상태
에뮬이나 치트, 액플 없이
순전히 제 힘으로 직접 구한, 생전 처음보는 조합에 감격입니다 엉엉
본체는 뒤룩뒤룩 상인이지만(...)
검과 방패만큼은 멋집니다.
이걸로 최강 상인.....이 되었지만,
앞으로 남은 던전들이
우물 던전 / 좀 더 이상한 던전 이라
단타식 돈 모으기용 / 노템 던전 이라
이젠 걍 운빨의 영역이군요 ㅠㅠ
그래도 완벽한 로토 세트를 만들기 위해선
노템+ 플레이어 실력 빨로 좀더 이상한 던전 돌파해야 겠군요
일단은 우물 던전에서 돈 노가다로 분열 항아리-> 작은 메달 증식 루트 부터 갑니다.
로토 보다 더 얻기 힘든 메탈 킹 시리즈,,,,,
진짜 잼나게 해서, '다시 해볼까' 라는 생각이 가끔 드는 게임
그래서 말 그대로 다시 해보고 있죠 흐흐 1부터 엔딩 봐가면서 시리즈 순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 다음에 3 랑 얀가스 대기중
이야 근성 대단하시네요~
하하 그래도 근성으로 어찌어찌 때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