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e-3 중전투기에 폭장하고 날았습니다.
공중스폰 하자마자 바로 옆에 Do 217이 스폰되더군요.
살짝 빗나가긴 했는데 암튼 후한 피격판정 덕분에 맞추긴 했습니다.
대만 수출형 프랑스 빠게트가 달려들길래 헤드온으로 때려잡았습니다.
베레진 기관총 쳐맞고 바로 불붙어서 뒤짐 ㅋㅋㅋㅋㅋ
적기 3대가 한꺼번에 달려들길래 후방기총으로 견제했더니 한놈이 격추당했군요.
우연히 파일럿킬 당한놈이 일본비행기였네요. 불매운동 오졌습니다.
엔진 두개가 전부 곶아가 된 상태로 겨우 활주로에 도착했는데...
어...?
으아아아아아아아
...어쨌든 아군활주로에 불시착은 성공했군요. 스탈-리늄의 가호가 저를 지켜준것이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