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이름은 "루어" 입니다.
소련 단독 VS 미국 영국 매칭이 걸렸네요.
적 스핏파이어가 고맙게도 저한테 헤드온을 받아주는군요.
쏘오오련의 23mm 죽창 기관포로 맛사지를 해줬습니다.
맛집으로 소문난 가게라서 그런지 손님께서 감격의 불꽃을 내뿜으며 좋아죽었네요. XD
활주로에 착륙하던 도중 다른 스핏파이어에게 기습공격을 당했습니다.
결국 활주로에 불시착 하면서 한쪽날개가 작살이 났네요.
다행히 오른쪽날개는 멀쩡하기에 수리시간 2분이 인정되었습니다.
요리사 쉐프님에게 항의하던 스핏파이어 손님께서는 감격의 "대" 공포 선물에 좋아죽었군요.
재보급을 마치고 다시 이륙해서 고도를 올리던 중,
3번째 스핏파이어가 위에서 달려들었습니다.
IL-2M 공격기의 후방기총 12.7mm 베레진 중 기관총으로
방어사격을 가했더니 스핏파이어 조종사가 사살되었네요.
벌써 2킬이군요.
파손된 기체로 활주로에 무사히 안착...
4번째 스핏파이어가 또 헤드온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오늘따라 스핏파이어들이 열성팬처럼 따라다니는군요.
23mm 죽창 기관포로 팬싸인회를 개최해줬더니
너무 기쁜나머지 날개가 "또각" 하고 부러지며 좋아죽는군요.
스핏만 3대를 잡다니 운빨이 참 좋습니다 ㅋㅋㅋㅋ
공중전 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