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 출시한지가 대략 3년된거 같은데...
한번도 안하고 존버끝에 뒤늦게나마 시작해봄
출시당시 이겜을 안했던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구
어쨋든 해보고 싶은 이유가 뒤늦게 생겨서리
인제서 이겜에 손대보네요
결론은 노예사냥에 중독되버림 ㅋㅋㅋ
장비성능 향상과 침략자들을 막기위한 수비군을 양성을 할려고 적들을 포로로 잡아 노예로 부리는게 원래 목적이지만..
정작 본인은 왕슴가 + 이쁜 외모, 백인/황인종 여성피부 + 금발/핑크/오렌지 머리의 여케만 사냥하고 자빠져 있는 1인
뭐..어짜피 이겜 목적중에 하나가 이 험한 약육강식의 땅에서 자신만의 왕국건설이니깐
어쨋든 재미보는중임 ㅋㅋㅋ
생존이랑 건축/하우징, 디팬스, 노예사냥, 액션과 지리탐험이 잘 배합되었더군요
게다가 성인등급 게임룰도 선택되서리
유저모드 지원도 하니깐 처음엔 그냥 플레이하다가 나중에 성인+유저모드 적용해서 재미보는중임
스카이림이나 폴아웃4에 있던 하이힐시스템도 있구~
좋네?
이겜은 스카이림과 폴아웃4에서 아쉬운 점을 긁어주면서 인디쪽에서 유행하는 생존물 게임요소로 잘나간거 같음
다만 여타 인디나 온라인게임에 있었던 편한 조작시스템이 빠지는등..
여러 불편한게 있지만, 일부는 그냥 이겜만의 고유시스템에 적응하거나
정 불편한 부분은 모드로 해결하는등..
어쨋든 긴 존버끝에 해보는 처음해보는 겜이지만 좋네요.
그로부터 몇일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보니 여자 노예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노예사냥꾼이 되버린...
노예선정에 있어서 처음엔 성능 보단 외모다!
..라고 시작했지만 하다보니 외모는 기본이고 성능은 필수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건전한 일반모드로 플레이했다간
이후엔 게임 룰을 성인등급으로 변경해서 이어서 플레이하기 시작해서리
다음엔 성인겜 스샷 겔러리에다 올려야할듯;
덕분에 계속하던 SMC를 몇일간 못하게 되었다는게 유머 ㅜㅜ
이겜하니깐 고기나 말린육류 제품이 몹시 땡기더군요.
DOA가 더 신경이 쓰인....-.-;
근데 오른쪽 하단에 나오는건 도대체 뭡니까? DOA같은데.
그래도 타격감 및 조작감은 몬헌보다는 떨어지죠?ㅠ.ㅠ
몬헌은 액션겜이고 얘는 생존겜인데 당연히 몬헌이랑은 비교가 안돼죠. 이겜의 비교대상은 더포레스트, 마인크래프트, 노맨즈스카이, 아크서바이벌 등..
툼레이더는요?
글쎄요. 몬헌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이게 날이 있는 무기랑 몽뎅이 같은 무기만 다루어서 검이나 양손 카타나의 경우엔 그냥 살덩이 베는 느낌의 사운드랑 연출이 나오던데... 원하시는 격투겜 특유의 중량감 탁탁 사운드 느낌은 아니었던거 같음.
원래 시작할때 올누드로 매달려 있지 않았었나...
아마도 처음 시작할때 일반모드로 해서 그런듯.. 설정에서 성인모드를 체크하고 시작하면 장비 벗으면 알몸에다 속옷도 없이 나오긴하더군요. 덕분에 털이..ㅋㅋㅋ
근데 오른쪽 하단에 나오는건 도대체 뭡니까? DOA같은데.
화면의 남은 구석에다 디지털 응원단(보조화면) 출력해서 그래영.
DOA가 더 신경이 쓰인....-.-;
아직도 커마의 "자질"의 충격이 아른거림....
아키에이지에도 올리신거 아임까ㅋㅋㅋ
원래 이겜에 관심준 계기가 몇년전 열게활동하던 어느 아키유저들의 권유탓임. 아키유저들중에 건축+하우징+세기말시대 매니아들이 몇몇 있어서리 ㅋㅋㅋㅋㅋ 그당시엔 전혀 관심도 없어서 패스했는데... 설마하니 이겜하게되니깐 아키유저 생각남 ㅋㅋㅋ 실제로 코난과 유사한 NPC들을 하우징과 수비에 활용하는 시스템을 그당시에 건의했던적도 있어서리 개인적으로 감회가 새로운 ㅋㅋㅋ
패키지 게임인 줄 알았는데... 보니 스카이림이 생각남.
이거 해보니깐..뭐랄까.. 스카이림+유저모드를 언리얼엔진으로 재구성해서 엘더스크롤시리즈 특유의 RPG시스템은 죄다 생략하고 요즘 인디쪽 세기말장르 생존게임에 있는 생존+건축/하우징 요소에다 디펜스요소를 중점적으로 쳬택한 버젼 느낌임. ㅋㅋㅋ
이게임 온라인이에용?
선택적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