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2 일자 플레이.
들~폭력적이고 야한노출은 최대한 적고 건전한 스샷만 골라서 올립니다.
완전누드뿐만 아니라 검을 휘두르면 신체 사지가 찟어지고 장기까지 베어지는 사체가 많다보니깐;;
들한 장면 찍는게 더 힘든거 같은';;
물가 언덕땅에다 임시로 지은 수레바퀴를 하나씩 하니씩 늘리면서 짖다보니깐
어느새 하나의 큰 노예단지가 조성되가네요 ㅋㅋㅋㅋ
덕분에 장인 성능의 노예를 몇명 포획하는데 성공.
온라인게임에서 흔히 말하는 '스타일' 시스템이라는 아바타 복장 기능을 모드로 적용시켜봣습니다.
이때부터는 방어력은 좋은데 꾸질꾸질한 외형은 무시하고,
그위에다 스타일슬롯의 섹시한 의상으로 외형을 바꿔서 보게 할수 있어서
좋네요~
재밋는것은 작업대에 배치한 노예들의 옷차림 방어구도 외형만 바꿔서 적용하는 방법도 되더군요.
하지만 전투쪽 노예들은 방어구 외형 스타일 슬롯은 없고, 악세서리쪽 스타일은 장비형식으로 착용만 되는거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기능공 노예: 외형만 빌려 입히기 가능. 장비 착용 불가능, 스타일 슬롯 & 악세서리 슬롯 착용가능
전투 노예: 외형 빌려 입히기 불가능, 장비 착용 가능, 스타일 슬롯 & 악세서리 슬롯 착용가능
이건 말로 표현해도 이해가 힘들기에 직접 해보는수밖에 없더군요.
직접 해봐도 처음엔 시스템의 기능을 나두 이해 못했으니깐 ㅋㅋ
암튼간에 국내 온라인게임의 아바타 시스템보다 더 진보적이고 세부적으로 커스텀 가능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건그렇고....
이겜 튜토리얼 기능이 없어서 처음에 직접 발로 뛰어서 기능을 하나씩 하나씩 찾아내는게 힘든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걸 하나씩 찾아내서 알아내서 실전에 써먹는게 나름 재미의 한부분이더군요 ㅋㅋㅋ
그야말로 양날의 검 같은 요소인듯;;;
그래서 그런지 게임 진행한 유저들중에서 최초의 건축물 짓는거 조차도 성공한 사람이 60% 밖에 안된다는건 좀 충격이었네요.
하긴...성격급한 사람은 게임 시작부분에서 맨몸으로 길 찾다가 밤이 오고 어두워지고 아무것도 안보이고
사방에 몹들이 사지를 찟어 죽이러 오고, 그러다가 굶어 죽고 ㅋㅋㅋㅋ
그쯤에서 일부 유저들은 게임 때려쳤을거 같음;;;
어쨋든 이야기가 샜는데..
스타일 기능 쓰면서 여케들을 섹시 외형으로 바꿔서 하니깐 게임 할맛나기 시작하네요.
정확히는 노예들 수집하고 배치하는 재미에 시너지 효과가 생긴게 크지만 ㅋㅋㅋ
도아가 신경쓰이네요
ㅋㅋㅋㅋㅋ
Dlc 필요 없죠??
DLC 없이 스탠다드 상태로 플레이중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모드 다운받아서 잘쓰고 있죠. 보니깐 하나의 캠패인 중세판타지를 재현한 거대모드도 있긴하더군요.
예전 정말.. 열심히 해서 가장 좋은 노예들로 잡아들이고 동굴에다가 정말 튼튼하게 만들었는데도... 머 짱■이들한테 털려먹은 담에는 걍 접었네요... 걍 싱글 게임이였으면 그래도 계속 했을텐데..탐험하는재미는 은근히 좋은 편이였던지라..
다행히 본인은 싱글/협동 플레이 모드로만 플레이중입니다. 온라인 플레이는 공식서버나 사설서버 접속해서 하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