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클라우드 세이브를 지원하는 줄 알았더니 안 되어 있어서 도전과제만 깨져있고
그간 했던 세이브는 날아가버려(.....) 간만에 이어서 하려다가 처음부터 다시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다시 하는 건데 내용을 다 까먹어서 다시 해도 재밌네요 ㅎㅎㅎ
스토리 진행이 마치 미드 보는 느낌이라 다음 편이 궁금해서 계속 플레이 하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ㅎㅎ
2011년도에 발매된 게임이지만, 지금은 흔한 페이셜 모션캡쳐로 유명했었던 터라 이슈가 많이 됐었죠.
배우들 얼굴을 캡쳐했기 때문에 낯익은 얼굴들도 종종 보이구요 ㅋㅋㅋ
그 덕분에 표정이 살아있어서 몰입도는 최곱니다 ㅎㅎㅎ
2011년도 게임임을 감안하고 봐도 도시 구현은 잘 해놓았고, 각종 명소들도 나오고
걸어다니는 NPC도 살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암튼 부지런히 스토리 달려야겠어요. 지금은 처음 부임 받아서 교통계로 승진해서 넘어간 시점까지 진행 중
형사과랑 그 상위부서로도 얼른 가야할 텐데...
배경이 1940년대이다 보니 옛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는지 필름 그레인 효과 + 누런 필터가 적용되어 있어서
제 개인적으로 맘에 들지 않아 누런 필터를 없애면서 현실적인 색감과 인물 표현을 하고 싶어 리쉐이드 셋팅 적용해봤습니다 :)
느와르 페이셜 모션은 지금도 최고죠~요즘 나오는겜보다 좋더군요 ^^
느와르 페이셜 모션은 지금도 최고죠~요즘 나오는겜보다 좋더군요 ^^
확실히 미묘한 표정변화까지 캡쳐한 거는 이 게임이 최고 같아요. 그래픽적으로는 요즘 나오는 게임들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어색하지 않은 표정변화로 따지면 이 게임이 최고 같습니다 ㅋㅋ
이거 갠적으로 너무 취향저격이라서 재밌게했었어요
진짜 재밌어요 ㅎㅎ 몰입도 최고
인생겜이었다능.
저도 2013년에 봉인했다가 7년만에.... 다시 시작 중입니다 ㅋㅋㅋ
제목을 적어 놓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근데 안 한글인가요??
아.. 제목이 느와르..;;; 죄송합니다
네 LA 느와르가 제목이에요! ㅎㅎㅎ 한글 패치 있습니다 ㅎㅎ 받아는 놨는데 설치는 안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