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 진짜 미쳤네요... 제가 해본 게임 중 최고
초반에 지루하다고 많이 말씀하시던데 전 초반부터 재밌더라구요. ㅋㅋ
락스타 게임 중에서도 제일 재밌는 게임
GTA 5는 주인공이 셋이라서 정신 없고 그랬는데 아서 혼자라서 좋습니다 ㅎㅎ
이 도움말 표시는 너무 오래 안 없어지더라구요. 꺼버릴까...
하다 보니 알게 됐는데!
모닥불 피워놓으면 빠른 이동이 되더군요!!
원래 캠프에서 지도로 마을 이동 (편도) 만 가능하다고 봤는데
모닥불 피우면 모닥불에서 마을로도 빠른 이동 되니 좋습니다 ㅎㅎ
근데 웬만하면 그냥 말로 달림 ㅋㅋㅋ
고기 꾸워먹는 건 몬헌 월드에서도 해봤는데 간만이네요 ㅋㅋ
초반에 자동 타겟 설정이라서 엄청 버벅대고 죽다가 겨우 적응했는데
수동 타겟 설정하고나서 완전 맥크리 모드 ㅋㅋㅋ
현상금 사냥꾼들 보이면 닥돌합니다 ㅋㅋㅋㅋㅋ
손맛이... 패드로 조준 보정 없이 하니까 훨씬 좋습니다.
보정이 있으면 몸통 타겟을 먼저 잡아서 오히려 불편...
돌아다니며 경치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무래도 스케일이 있다 보니 그렇겠지만 텍스쳐 디테일이 살~짝 아쉬움
도와주는 사람은 랜덤이더라구요. ㅎㅎ
자꾸 어디에 손을 넣는 건지..
게임 속에서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 같습니다.
주변에서 새소리나 벌레 우는 소리, 동물들 뛰어다니는 모습
캠프에서 사람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대화하는 모습만 봐도
게임이 재밌습니다 ㅎㅎ
아직 챕터 3에 메인 빨리 안 밀고 천천히 돌고 있는데
게임이 안 끝났으면... 싶게 재밌네요. ㅠㅠ
아직 다 플레이 안 했지만, GOTY 받을만 합니다.
레데리와 사펑의 디테일차이.
진짜 몰입해야지 재미를 느낄수 있는 게임같아요
아서 나에겐 계획이 있어
제대로 즐기고 계시군요. 미션 하나 깨고 캠프돌아와 대화하고 보드게임하고 사냥 다니다가 예상치 못한 이벤트들 만나고 또 미션 깨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ㅋㅋ, 최고의 게임.
아서 나에겐 계획이 있어
복선인가보군요 ㅋㅋㅋ
레데리와 사펑의 디테일차이.
레데리 2도 종종 버그들이 튀어나오기는 하는데... 특히 err_gfx_state라는... 튕김 버그 ㅠ 근데 디테일은 정말 최곱니다 ㅎㅎㅎ
제대로 즐기고 계시군요. 미션 하나 깨고 캠프돌아와 대화하고 보드게임하고 사냥 다니다가 예상치 못한 이벤트들 만나고 또 미션 깨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ㅋㅋ, 최고의 게임.
맞아요. 캠프 가서 사람들 돌아다니는 것만 봐도 힐링됩니다.
진짜 몰입해야지 재미를 느낄수 있는 게임같아요
맞아요. 아서가 정감가서 더 몰입됩니다 ㅎㅎㅎ
저도 1회차는 네타 안 당하려고 즐길수있는 컨텐츠를 꽤 놓친것같은데 담에는 좀 천천히 해봐야겠어요 사냥도 즐기고 아웃핏도 만들고 하면서 ㅎㅎ
옷 만들 것들 재료도 많더라구요. ㅋㅋ 그것만 해도 꽤나 걸릴듯
엔딩도 정말 최고죠!
크흡... 엔딩 보고 싶은데 아직 보고 싶지 않은 그 기분 ㅠ
이 게임때문에 쇼파까지 주문했었죠... 오랫동안 편하게 하려고 ㅋㅋ
오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라니
온라인도 잼있습니다. 뭔가 게임에서 살아가는 느낌
그러게요. 얼른 부지런히 플레이 하고 친구들이랑 온라인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엔딩앞두고 아웃핏 전부 만들려고 유유자적 돌아다니며 사냥만 하고 있습니다. 사냥후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말에 실어 나르는 과정의 디테일은 볼때마다 감탄이 나옵니다.
정말요. 완전 디테일합니다. ㅎㅎㅎ 심지어 어깨에 사냥감 들쳐맸다가 말에 놓으면 어깨에 피 묻고 말에도 피 묻고 하는 것까지... 눈 위에 사체가 있으면 눈 주변도 녹고
저 특별한(?) 목욕을 연속해서 자주하면... 아서가 죽더라고요.(윾투부 영상으로 봤습니다.-_-)
앜ㅋㅋㅋㅋ 저도 궁금해서 봤는데... 역시나... 그 손이 향하는 그곳이 문제였....
60프레임 2k로 하려고 스팀으로도 샀는데 플스로 너무 뽕을 뽑는바람에 손이 안감 ㅋㅋ
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면 아무리 대작이라도 좀 지겨울만하죠 ㅋㅋㅋ
취향에 맞으면.. 사냥하고 낚시하고 봉제(?) 하는것만해도 반년은 할수있는 게임이지요..ㅋㅋㅋ
정말 이것저것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다가 날 샐 것 같아서 시간 보고 급히 끄고 그렇습니다 ㅋㅋㅋ
ㅎㅎㅎㅎ 이제 챕터3 메인 미는순간 미친듯한 몰입감때문에 더 빠져드실겁니다. 저도 느긋하게 하는거 좋아해서 메인 천천히하면서 이거저거 탐험하고 그랬는데 챕터3 후반부부터 진짜 예상치못한 일들이나 큰사건들이 뻥뻥 터지는데다 연출도 영화보는 것 같아서 나도모르게 진도 쭉 빼게 되더라구요 ㅠㅠ
어? ㅋㅋ 제가 그래서 그렇게 지금 챕터 4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