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장까지 완료 했습니다.
생각보다 길 찾기와 퍼즐 푸는데 오래걸리네요.
1장까지는 예전에 하면서 컴퓨터가 고장나서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는 바람에 몇번이고 해서 기억에 남아 있는데
2장부의 스토리는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나름 가볍고 코믹하던 1장과는 다르게 2장부터는 무겁고 딥다크한 이야기 전개되어가죠
예전엔 몰랐는데 시즈가 셀린을 죽이고 정신이 나가자
다른 캐릭은 다 버리고 가자는데 마리아만은 시즈를 데리고 갈려고하고
시즈가 돌에 깔리자 마을에서 데리고 나와서 미안하다고 하는거보면
어렸을땐 2달만에 성격이 바뀌었다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에서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네요.
조금 쉬다가 2장부터 다시 달려야 겠네요
1장에서는 느브갓네살? 거기 맵에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닛 마리아랑 엘류어드 체력이 ㅋㅋㅋ 저때 임펜저보다 속도도 빠르다니 ㅋㅋ 2장도 재밌게 플레이하세요 ~
순수하게 스토리 감상으로 하는 중이라서 1부는 모르겠는데 2부부터는 난이도때문에 노가다 엄청 했던 기억이 있어서 레벨은 치트엔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