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es of Hell Ostfront 에 있는 에디터로 합니다만..이 게임의 핵심은 에디터에서 양쪽 진영을 번갈아 가면서 자기가 원하는 전장을 만들고..게다가 무한한 미니 매니지먼트를 한다는 것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고장나면 일일히 수리해서 다시 전장에 내보내고 남의 무기나 장비를 타고 다니는등...참 재미있어요.
다 쓴 탄피는 차량에서 버리는 구멍으로 버리는 장면까지 나오고 실제로 탄피가 바닥에 쌓입니다...-_- ㅋ
E 키를 눌러서 실체 보병이나 차량을 단독 조종할 수도 있죠.
느린 RTS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