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였던 플레이어는 머코프사의 광고를 보고 실험에 (강제로) 참여하게 됩니다
얼굴에 강제로 야간투시경을 박아버립니다
시작은 튜토리얼로 간단한 조작을 알려주는 동시에 플레이어의 과거를 지우는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튜토리얼을 끝낸후, 본격적으로 멀티가 가능한 실험을 시작할수 있습니다
얼리엑세스 기준 챕터는 총 3개로 교도소 / 테마파크 / 고아원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간단한 임무 브리핑후 가스투입
교도소 시작부터 존재감을 들어내는 메인빌런 코일
그외 각기다른 함정과 하수인들도 플레이어를 방해합니다
두번째 챕터는 테마파크로 튜토리얼에서 등장했던 구스베리가 메인빌런으로 등장합니다
맵구성은 야외와 실내로 구성되어있고 따돌리기나 유인같은 팀웍이 많이 요구됩니다
실험의 마지막은 항상 정해진 탈출구나 시작입구로 탈출까지 해야하는게 포인트
세번째 챕터는 고아원으로 빌런은 테마파크와 같은 구스베리입니다
내부엔 아이마네킹과 마네킹에 여성신체를 붙여만든 수녀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실험에 임무들은 하나같이 정신이 나간상태 (손에든건 표백제)
실험을 마치면 등급에따라 연구원에게 칭찬이나 격려 비난을 받을수 있습니다
기존 임무를 모두 클리어하면 프로젝트X 가 열리고
프로젝트X를 모두 클리어시 게임 엔딩인 실험체 해방, 마지막 시험이 열립니다
( 프로젝트 X는 기존임무들에서 플레이어에게 핸디캡과 피해증가 추가 하수인등 난이도가 증가된 챌린지입니다 )
피실험체 해방을 받게되면 조명이 붉게 바뀌고 길끝에있는 포트로 갈수있습니다
의자가 하나! 즉 마지막 시험은 멀티불가인 솔로플레이 입니다
( 실패해도 다시 할수 있습니다 )
시작할때 지워버렸던 과거는 버리고 머코프사에서 주는 새로운 기억으로 살게됩니다
맵은 튜토리얼과 같은맵
삭제했던 과거의 장소에 다시 갖다놓으면 됩니다
챕터의 기믹중 하나인 필름은 위치가 랜덤입니다
엔딩
마지막 문을 통과하면 지평선이 보이고 빛을향해 달려나가면
피가 흥건한 상태로 어떤방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밖은 게임 분위기와 다르게 평화롭고 밝고 화창한 날씨
그런데 갑자기 전화가 걸려오고
전화를 받게되면 수화기 넘어서 탈출할때 들었던 세뇌단어를 듣게됩니다
단어를 듣자 밝았던 배경이 어두워지며
창문에서 이스터맨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응시합니다
엔딩 크레딧이후 플레이어는 다른 실험체로 들어오고 장비/스킬 모든것이 유지된상태에서
프로젝트 X만 초기화 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해외유저와 플레이시 핑이 튀는경우가 가끔식 있습니다
분위기 왤케 바이오 쇼크 같지
싱글플레이 분량은 짧나요?
저는 멀티 기준으로 엔딩까지 16시간정도 걸렸습니다 트라이얼 모든 컨텐츠가 싱글플레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