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년전 본섭에서 꾀 많이 했던 게임인데 한국에서 서비스후 폭망했다가 몇일전부터
독일 본사에서 직접 서비스를 한다기에 짧게나마 플레이해보았습니다.
한번도 안해본 드워프캐릭을 해봤는데 이전과 비교해서 아이템 감정시 감정아이템이 소비안되게 바뀐것 같더군요.
몇년전 디아블로3 출시전에는 웹게임치고 그래픽도 좋고 디아블로의 향수가 나서 본섭에서 꾀 재밌게 했었는데
아무래도 몇년동안 눈이 높아져서 그런건지 지금 해보니 딱 웹게임 수준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이게임의 최대 단점은 플레이내내 과금유도성이 지나치게 심하다는건데 제발 제가 요즘하는 일본 건담온라인처럼
무과금 유저도 재미나게 할 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