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하나씩 더 먹어갈수록 요즘 게임에 적응을 못해서
언제 서버가 내려가도 이상하지 않을 게임만 줄창하고 있습니다.
리즈시절엔 섭당 동접자 6000~7000명은 그냥 찍던 게임인데
지금은 프라임타임에도 2000명 될랑말랑 하네요.
최근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지며, 간만에 관뚜껑을 박차고 나온 제타건담으로 플레이중입니다.
풀오토 그레네이드 연사가 추가되면서 하이퍼 메가 런처 - 노딜레이 그레네이드라는 막강한
콤보로 등장 3년만에야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망해가는 게임이지만, 매우 극소수의 한국인들 몇 명 모여서 플레이중입니다.
흥미 있는 분들은 언제건 참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