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는 돈의 망자 초반 소감
영상이나 소감 정보가 몇 없어서 참고하고 구입했습니다.
게임 자체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쉬운 것은 당연한 한글 미지원과 의외로 진동이 지원되지 않더군요.
그래픽
도트스타일에 게임이면서 너무 올드하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예전 느낌을 줍니다.
조작
타격은 찰지고 괜찮은데 아쉽게 진동이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단순 버튼으로 콤보가 되고 타격, 기술, 밀치기, 롤링회피, 돈 사용
단순한 조작 같으면서도 계산기를 두드리며 매수하거나 하는건 재밋는 것 같습니다.
사운드
OST를 사고 싶거나 명곡이라기 보다
게임 분위기를 잘 살리는 느낌으로 꽤 괜찮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템포를 빠르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즐길거리
아직 초반이라 논하긴 못하지만
기술이나 장비를 얻기 위해서는 노가다가 필수 일것 같습니다.
2회차까진 모르겠지만 꽤 즐길것 같습니다.
편의성
조작 자체는 편한데
게임을 다시 시작할때 뉴게임이 로드보다 위에 있어 귀찮고
잘 몰라서 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오토세이브 메뉴가 없습니다.
매번 저장을 해줘야하는 거라면 꽤 귀찮을 것 같습니다.
언압
게임 자체나 스텟, 진행 등은 영문으로도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컨셉이나 제작사를 볼때 대화내용도 재밋을 것 같으나
제대로 이해하기엔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p.s. 추후 업데이트를 해서라도 진동 지원과 안되겠지만 한글이 지원됐음 좋겠습니다.^^
그럼 즐겜하시고 성검전설이나 예전 스타일 게임들이 리메이크 될때 이런식으로 됐음 좋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패키지 구매하려했더니 배송비크리로 5만원대 나와서 눈물을 머금고 DLC로.. 북미 39달라 출시초기라서인지 모르겠지만 정보구하기가 힘드네요. 왕국이 파산(!)해서 왕은 저세상으로 공주는 왠 바퀴같은(장수벌레?) 집사와 돈독이 올라 '돈이 최고'를 외치며 돈 모으러 가는 컨셉. 돈왕이 준 계산기가 주 컨셉인데 잠금해제된 후 부터 금액을 찍으면 금액에 비례해 특수기술이 써집니다. 아기자기하고 재밌긴 한데 역시나 노가다-노가다-노가다-노가다로 귀결되네요. 그것보다 컨트롤이 너무 뭐같음. 계산기 금액은 터치로 하던가 방향키로 해야되는데 전투중에 패드로 하기가 힘듭니다. 스위치로 나왔으면 그냥 둘 다 동시에 되게 해놓으면 될텐데... 적에게 스턴먹이고 우스틱 돌리면 돈 뺏는게 터치보다 더 효율적이라... 패치되었으면 하네요. 60-70점대 평가던데 노가다 좋아하시는 분은 괜찮을 듯... (사실 지금 할게 이것밖에는... ㅠㅠ)
계산기 터치 지원됩니다;; 조작은 패드 계산기는 터치가능한데 옵션에서 선택 가능해요^^ 아 돈뺏는것 때문이시군요. 전 그냥 때려잡기만 하고 한가할때만 돈뺏어서요.;;; 어짜피 죽이거나 때림 그냥 돈 나오깐요.
넹 동시에 됐으면 하는데 아쉬운 점 입니다. 글구 세이브할 때 소리가 안나서 헷갈리네요. 4장짼데 할만하네요. 아기자기하고... 정발됐으면 합니다. 게시판 생성 안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