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히데오라는 이름만으로 구매한 유저.
보통 난이도, 메인 스토리 위주로 진행, 총 46시간 플레이.
아래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길.
<그래픽>
괜찮음 (호라이즌과 비교했을 땐 좀 밀리지만 나쁘지 않은 그래픽)
<전투>
기본적으로 은폐위주의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싸울일이 많지도 않았지만,
그나마 짧막하게 전투할때에도 손맛을 전혀 느끼지 못함.
<배송>
국토건설, 짚라인등은 일절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에,(스토리 라인 빼고)
오로지 걸어서 진행.
<스토리>
일본특유의 "그럴싸~하게 있어 보이려고하는 난해한 스토리"
마지막에 쬐끔 반전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우와~"할 정도의 완성도 높은 스토리는 아님.
억지로 짜맞추려고한 느낌?
<장점>
타 유저들과의 따봉 놀이.
<단점>
배송게임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등산게임.
클리프 엉거 이름을 클리프행어에서 따온건가?
<주관적 총평>
정말 재미 없고, 지루했다. 돈 아까워서 엔딩은 봤지만...
엄~~~청 유명한 게임 제작자가 코나미에서 독립해서 누구의 간섭 없이 자기가 만들고자하는 게임을 본인 이름 걸고 만들었다고 해서 사봤음.
근데, 코지마 히데오 스타일이 원래 이렇다면 두번다시 코지마 게임은 하지 않으리오.
영화를 만들던가... 게임을 만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