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늣에 유명한 게임을 해봤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저는 안드로이드가 위협이 되면 안 된다
인간과 굳이 같은 대우를 할 바에는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지나치게 높은 지능과 감정을 가짐으로 해서 생기는
인간과의 충돌이 없었으면 좋겠다 하면서
플레이를 했는데
이상하게 불쾌한식으로 스코리가 풀리고
안드로이드를 인간과 같이 대우해줘야 한다
이런 식으로 좀 몰아간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인간이 먼저이지 안드로이드를 그렇게까지 떠받들 이유는 없다
이런 생각으로 했는데......
확실히 중요 등장인물들이 나쁘다는 식으로 느낌이 있더라고요
결론은 이 게임은 pc충들이 만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회차만 하고 삭제했는데
싸게 할인 할 때 사서 돈은 안 아까운데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가 너무 합리적으로 생각하며
플레이 해서 그런지 몰라도 현실적이면서
좀 안 좋게 엔딩이 나오더군요
안드로이드에게 자유를 주지 않는 것은 잘못했다 이런 식의 느낌을 주려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네요
결론-돈이 아까운 건 아니지만 게임회사 직원들이 pc충 같다
주인공이 카라인데 괴상한 상상을 하셨군요 이 게임은 게임 나오기 몇년 전부터 나온 예고에서 이미 우연히 감정과 인격을 가진 안드로이드가 나오는 걸로 홍보했어요 pc충이라기 보다는 원래 안드로이드도 인간이다를 깔고 시작한 게임 사전에 아무런 정보도 없이 시작해서 오해하신 듯 그리고 철학에서도 인간은 물질이다라고 주장하는 쪽이 있어서 디트로이트 게임은 pc보다는 인간이란? 물음에 대한 철학적 접근에 더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