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이것저것 해보니 대충 견적이 나오네요. 다른분들 의견처럼 일단 볼륨이 1편에 비해 적다는거..
1편을 그냥 가지고 있어야하는 이유가 늘었네요.전체적으로 아쉬운부분을 위주로 써봅니다..
미식축구:룰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이정도로는 미식축구에 광분하는 미국인이라도 이거 좋아할지..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을 생각하면 다른종목은 몰라도 미식축구만은 좀더 디테일하게 만들었어야 하지 않았나 하네요.
4번에 걸쳐 던지고 달리고가 다라니..가끔 차기도..
골프:6개 종목중 가장 완성도가 높아보이네요.단순한건 똑같지만 일단 넓은 야외코스를 배경으로 나름 골프하는 분위기는 나네요.
제일 제작기간이 길었을듯..
스키:코스도 적고 너무 짧은거 같습니다..스키에도 여러종목이 있는데 1편의 육상같이 몇개의 스키종목을 같이 할수 있게 했었으면 더 좋았을듯..
테니스:1편의 탁구와 비슷한데 탁구는 복식도 있었는데 이건 복식이 없더군요.그리고 서브할때 두팔이 교차하면 인식이 어려운지 가끔 오작동?도
발생..
다트:가장 단순해서그런지 실제와 가장 가까운 느낌을 주는 종목인거 같네요.정확도도 의외로 높고 보조해주는 옵션을 끄고 하면 대인플레이시에는
실제 다트하는 거와 흡사한 분위기를 낼수 있을듯 하네요.
야구:기본타격,번트,강한타격을 구분해놨는데 별의미없는거 같고 그냥 적당히 휘두르면 그게그거 같음..투수도 여러 구종을 구사할수 있게 해놨는데
여러구종을 던질수 있는건 그렇다쳐도 어느공이 맞고 안맞고는 알수가 없음..타자별로 어느공에 약하다는게 나오는데 이것도 별의미없는거 같고..
그냥 레벨에 따라 덜맞고 더맞고 차이같이 느껴질뿐이네요.
구현이 어렵겠지만 최소한 볼,스트라이크는 구분해서 던질수 있게 만들었어야 하지 않았나 하네요.이것만 됐어도 야구하는 재미가 훨씬 높았을듯
합니다..물론 무조건 스트라이크만 던지니 대인플레이의 재미또한 반감..
1편도 해보면 하는종목들만 하게 되는데 2편도 별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일단은 각종목의 특징적인것만 집어내서 만든건 1편과 똑같지만 이번작품엔 좀더 복잡한 종목들이 있어서 그런지 단순화 시킨게 너무
두드러져 보인다는 느낌이 들더군요.게다가 전체적인 볼륨도 줄어버린거 같고..
저렴한가격에 이정도 재미면 나쁘지 않지만 같은시기에 나온 덴센2의 발전도와 비교하면 초라해보이는건 사실..
다음작품은 종목수를 줄이더라도 종목당 퀄리티를 더 높이는데 노력해줬으면 하네요.
ㄴ 동감입니다. 추천! 댄스 센트럴 후속작과 너무 비교됩니다.
분명 아쉬운게 많은 게임이지만 이번편을 해보니 다음세대에서 키넥트의 정밀도와 엑박의 성능이 좋아진다면 굉장한 가상현실 스포츠게임이 나올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골프 한번만에 이븐쳤네요...ㅋ
그냥...개중독되는게임하나 추천해드릴꼐요... 1시간만 해야지하면....5시간이상은합니다 ㅎ ㅎ 무료-징기스칸 온라인-신규서버 오픈~~ http://khan.kr.gameclub.com/?coid=KH16404 <<,게임홈페이지구요 타고오셔야 신규지원템 받을수있어요 ^^ http://blog.naver.com/lovet1t <<재블로그요 ~게임내용 있습니다 보실분 ~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