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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핀 컴퍼니 홍보부 입니다.
오랜만에 공지를 통해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프리미엄 테스트 이후 오랜 시간 추가 안내가 늦어져 정말 죄송합니다. (_ _ )
그동안 카운터사이드에 다양한 궁금증이 있으셨을 텐데요. 아래에 그동안 궁금해 하셨던 내용에 대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카운터사이드의 정식 출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출시 시기가 정해지는 대로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의 공식 채널을 통해, 기다려주신 사장님들께 가장 먼저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게임 설정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들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게임 정보를 공개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자료를 정리하고 있는데요. 정리가 끝나는 대로 게임 정보를 공개하려 합니다. 사장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식 서비스 시 개선되는 시스템도 보여드리려 합니다.
프리미엄 테스트에서 보내주셨던 소중한 의견과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게임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테스트를 통해 변경되거나 시간을 두고 검증해야 하는 내용이 많아 안내가 늦어졌는데요.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아직은 열심히 개발 중이기 때문에 당장은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체 개발내용이 확정된다면 안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믿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 출시까지 기다리기 다소 힘드시겠지만, 현재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모든 담당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믿고 기다려주신다면 저희에게도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프리미엄 테스트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핀 컴퍼니 홍보부 드림.
ps : 넥슨 내부 숙청에서 살아남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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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때 밑천 드러난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살아남네요...;
코레 게임인척 가챠로도 돈벌고 싶은 게임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오해할 수 있는데, 이건 카운터사이드 팀에 대한 저격이 아니라(애초에 카운터사이드는 넥슨 내부 프로젝트 아님), '페리아'나 '듀랑고' 같은 게임 만들던 내부 스튜디오 철밥통들에 대한 저격임
테스트 때 밑천 드러난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살아남네요...;
넥슨 소속이 아니라 퍼블해주는거라 마케팅 안해주고 돈 적개써도 이득은 볼수 있으니 그런듯
요새 넥슨이 게임사업 접네 뭐네 얘기 나오면서 퍼블 예정인 게임들 낙동강 오리알 됐다고 발 동동 구르는 얘기 많던데 어케 살긴 했네요 ㄷㄷ
듀랑고같은 초기대작도 1년만에 문닫는게 넥슨 모바일게임인데 뭘믿고 넥슨게임을함 ㅎㅎ;;아무리 투자하고 애정가져봤자 1년을 못가는데
요새 넥슨 상황 생각하면 생존 소식 알려주는거네 ㅋㅋㅋ
솔직히 퍼블리셔 빼면 솔리더스보다 구린겜 아닌가
게임 전체를 갈아엎고 새로 만드는 거 아니면 답이 없는 수준이던데 과연 될까? 올해 8월 출시 깅행하려다가 압도적인 부정적 평가로 인해 내년으로 미뤘을텐데 솔직히 회의적입니다 출시해봤자 기껏해야 1~2년 서비스하다 섭종할 듯
이게 그 숙청속에서 살아남았네
이 블라인드글이 생각나네요 ㅋㅋ 베타 때 꼬라지 보면 숙청에서 살아남은게 이해가 안되는데
라인포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오해할 수 있는데, 이건 카운터사이드 팀에 대한 저격이 아니라(애초에 카운터사이드는 넥슨 내부 프로젝트 아님), '페리아'나 '듀랑고' 같은 게임 만들던 내부 스튜디오 철밥통들에 대한 저격임
결론적으로 얘들이 만들고 싶어하는건 가챠겜인거여 코레게임인거여
청감자
코레 게임인척 가챠로도 돈벌고 싶은 게임임
이거 정답 코레겜인척 하면서 가챠에 필요한 자원 거의 못구하는 ㅄ같은겜
개같은겜 만들고 그게성공하길 원하나?
별로바뀐건없을듯
뭐가 문젠지 잘 모르니까 양심이 찔릴 이유도 없겠지. 얘들은 테스트 보니까 알면서도 사악하게 굴 정도로 잘 알지도 못하는 거 같음.
이 겜 기대하고 있는데 윗에 댓글에 코레인척하는 가챠게임라는 댓글 보니 굉장히 불안해지네요 코레랑, 가챠는 시스템이 달라서 서로 섞일수가 없는 장르인데...
캐릭터적으로만 보면 어설프게 다수취향 어필해서 다수를 끌어모으려고 남캐 여캐 메카닉 마구 집어넣었는데 덕분에 밍밍해져서 그 누구에게도 캐릭터성을 어필하지 못 할 판...
그냥 이런 덕후겜은 어설프게 다수에게 어필하지 말고 타겟 확실하게 정해서 그 타겟층에게만 확실하게 어필하는게 답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