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넥슨, 신작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 2월 4일 정식 출시

[후추훗추]

출처 :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01125

[호토★모카]

너무 늦게 나온다
이거 기다리던 사람들 전부 빵으로 빠질듯

[아리아른즈]

그 넥슨 칼바람을 견디도 나온거면 희망이 좀 보였던건가?
이상한 이유로 기대하게되네

[오기소 세츠나]

개발은... 아니고 퍼블리싱이라...

[아리아른즈]

게다가 아래댓글보니 출시도 전에 평가 살벌하네

[[누리웹]]

가챠는 싹 다 없애고 라오처럼 스킨만 정가에 파는 식으로 바뀌었던데 진짜 클베 때 욕 무지하게 먹기는 먹은 듯

[Cryptos]

이번 미디어쇼케이스에서도 반영 안된점

1. 함선 디자인 표절에 대한건
함선 디자인이 다 중구난방인데 이유가 다 다른 게임에서 디자인 따온 함선들이라서 그럼
컨셉이라던지 그런걸 따온게 아니고 거의 그냥 트레이싱 한 수준 이번 발표에서 당당히 표절 디자인 함선이
대표 이미지로 사용됨 = 즉 표절디자인 변경없음 리터칭 수준

2. 겉핧기 식 전투시인성 개선
전투 시인성 개선 사항으로 자기내들 입으로 공지사항에
이펙트 개선이 아닌 알파값 조절 옵션을 신규탑재 했다고함
반년동안 머리 굴려서 한다는게 날먹 알파값 조절이라니

3.말 진짜 많았던 장비제조 시스템 개선 사항은 딱 하나
이 게임 장비 시스템이 역겨웠던건 장비관련된 모든 사항이 랜덤이어서였슴
강화랜덤,수치랜덤,제조에서 나오는 장비도 랜덤. 그냥 예시로 장비 제작을 하면
거기서 총이 나올지 검이 나올지 또 나와도 그게 1,2,3 ~ 티어 중 어떤것일지
또 그 장비를 얻어서 강화해도 붙는 옵션이 치명타인지 ,공격력인지 방어력인지 이것도 랜덤
또 강화에서 강화되는 옵션이 어떤것일지 다 랜덤,랜덤,랜덤,랜덤 이었음 에픽세븐식 장비강화인데
거기다가 장비제작에도 랜덤을 끼얹었다고 보면됨

근데 이거에 대해서 개선 사항이 장비강화 실패확률 완화뿐 ㅋ

결국 이번 쇼케이스에서 애들이 분명하게 해명한건 일러스트+모델링 리터치( 이것도 얼마나 했는지 모름 기간상 몇개만 힘주고 나머지 날먹일 가능성 개높음)

그외 유저들 피드백 사항들에 대해서는 겉핧기 식이거나 애매모호하게 넘어간거 엄청 많음
한마디로 걍 제대로 못고쳤으니 유야무야 대강 넘어간 티 엄청남

찍먹은 개인의 자유고 뭐 돈드는것도 아닌데
이게 넥슨 모바일 게임의 구원투수라던지, 갓겜일거라는 기대는 버리는게 좋음

[Cryptos]

추가적으로 채용시스템도 결국 돌려서 말함
유저들이 항의했던 채용권 수급량 + 가챠와 코레 게임의 단점만 가져온 캐릭터 획득 시스템 개편에 대해서는
특별채용이랑 천장 도입이라는 말밖에 없음

모든 발표내용들이 근본문제 해결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포장되어서 나옴

[메지컬]

에픽세븐 해봐서 아는데 랜덤 강화 개 씨이이이이이이벌임

이미 한번 당해봐서 안 한다 안해
랜덤 강화는 완전 리니지 같은거임

[Cryptos]

ㄹㅇ ㅋㅋㅋㅋㅋ 걍 재미도 없고 피곤하고
플레이타임 늘리기만 하고
재미는 커녕 스트레스만 개받음

[퍄츠무]

높은과금~~

[냐뜌르]

시스템 보니깐 대충 어디를 노린건지는 알겠는데
기존의 라스트오리진이나 소녀전선, 좀있으면 나올 명일방주등등보다 설정이나 게임성등이 떨어지면 엄청 욕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