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나이트런: 레콘키스타] 오픈베타 서비스 종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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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좁은 땅에서 온리 pvp로 시작했을 때부터 예견되었던 일 부랴부랴 AI전 추가했지만 이미 떠날 사람은 다 떠났고 진짜 여러 번 노 저을 찬스가 있었는데도 시류를 못 탄거 보면 참...
이 게임은 애초에 근본부터 잘못 됐음 원작 자체가 스토리라던지 설정도 그렇고 싱글 컨텐츠로 만들기 상당히 좋은 소재임에도 만들기 더 쉬워보인다고 멀티 플레이 방식으로 무리하게 노선 고집하다 망한거임 실상은 오히려 보기와는 다르게 멀티 대전 게임이 훨씬 더 관리하기 힘들고 밸런스와 수익을 동시에 잡기 힘든 장르인게 당장에 매출 순위 들어가서 상위권에 멀티 게임 비중만 봐도 답 나옴 슈퍼셀처럼 이 장르 외길만 계속 파서 자기들만의 특출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거나(심지어 얘네들도 베타 진행하면서 계속 이거저거 수정해보다가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게임은 그냥 엎어버림. 브롤 스타즈도 베타 엄청 오랫동안 해서 베타 버전이랑 정식 버전이랑 상당히 차이남) 콜옵이나 배그처럼 이미 대성공한 IP를 기초로 만들어서 인지도를 충분히 확보한게 아닌 이상 성공하기 상당히 어려운게 멀티 대전 방식의 게임임
꿈만 컸던 유사 게임
결국 베타를 하다가 오픈도 못하고....
걍 기획 단계부터 개발진이 좀 안일 했던 것 같음 시장조사 자체도 미스난 것 같고 진짜 전형적인 수집 RPG게임 이었으면 이렇게 처참하게 무너졌을까? 과연?
결국 베타를 하다가 오픈도 못하고....
아니!?나이트런이 모바일게임으로 오픈베타 서비스 한 적이 있다고요?그런데 정식출시도 못하고 서버종료군요..대안습
꿈만 컸던 유사 게임
이 좁은 땅에서 온리 pvp로 시작했을 때부터 예견되었던 일 부랴부랴 AI전 추가했지만 이미 떠날 사람은 다 떠났고 진짜 여러 번 노 저을 찬스가 있었는데도 시류를 못 탄거 보면 참...
걍 기획 단계부터 개발진이 좀 안일 했던 것 같음 시장조사 자체도 미스난 것 같고 진짜 전형적인 수집 RPG게임 이었으면 이렇게 처참하게 무너졌을까? 과연?
크라우드 펀딩 몇만원짜리 참여해놓고 정작 게임은 딱 5분만 해보고 이후로는 안 했음...
진짜 운영 이렇게도 못하는 모바일 게임 드물듯
어제 퇴근하고 집가는 버스에서 앉아서 이거하는 사람있던뎈ㅋㅋㅋㅋ
왜 이런 류의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시작한건지 이해가 안됨.. 차라리 미완성티 나는 수집형 게임으로만 만들었어도 이렇겐 안망했을텐데.. 무슨 생각으로 온니 pvp 게임으로 만든거지?
만들고 싶은거만 만들면 이렇게 됩니다. 대부분은요.
이 게임은 애초에 근본부터 잘못 됐음 원작 자체가 스토리라던지 설정도 그렇고 싱글 컨텐츠로 만들기 상당히 좋은 소재임에도 만들기 더 쉬워보인다고 멀티 플레이 방식으로 무리하게 노선 고집하다 망한거임 실상은 오히려 보기와는 다르게 멀티 대전 게임이 훨씬 더 관리하기 힘들고 밸런스와 수익을 동시에 잡기 힘든 장르인게 당장에 매출 순위 들어가서 상위권에 멀티 게임 비중만 봐도 답 나옴 슈퍼셀처럼 이 장르 외길만 계속 파서 자기들만의 특출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거나(심지어 얘네들도 베타 진행하면서 계속 이거저거 수정해보다가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게임은 그냥 엎어버림. 브롤 스타즈도 베타 엄청 오랫동안 해서 베타 버전이랑 정식 버전이랑 상당히 차이남) 콜옵이나 배그처럼 이미 대성공한 IP를 기초로 만들어서 인지도를 충분히 확보한게 아닌 이상 성공하기 상당히 어려운게 멀티 대전 방식의 게임임
적어도 일반적인 수집형 가챠 RPG에 스토리 비중 높여서 싱글 컨텐츠 만들고 팬들이 원하는 뽕맛 넘치는 연출도 집어넣고(이 부분은 그래도 레콘키스타가 나쁘진 않았음) 원작에서 미흡했던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그 부분을 개발사 자체적으로 개선해서 좀 더 가독성 있게 내놨으면 가챠는 욕 먹더라도 원작 잘 살렸다고 훨씬 호평받고 승승장구 했을거임
PVP가 더 어려운건데 도대체 뭔 깡으로 저런 판단을 한 건지 모르겠음
더 안타까운게 의외로 이 게임이 전투 매커니즘 자체는 나쁘진 않아요 전투 연출도 제법 괜찮은 편이고 퀄리티가 안 좋은건 아닌데 장르 선택을 잘못해도 너무 잘못한게 문제... PVP를 메인으로 잡지 말고 가디언 테일즈처럼 싱글 스토리 컨텐츠 한장한장 천천히 풀면서 PVP도 곁다리로 들어가고 그 와중에 다른 여러 싱글 컨텐츠들도 추가하는 방식이 이 게임 원작에도 잘 맞고 이 회사 규모를 고려하면 제일 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 의욕적으로 시작한거 치곤 참 아쉽게 됐네요
본인들 입장에선 다른 컨텐츠는 시간이 없어서 넣기 어렵다보니 핵심인 전투만 제대로 깎아서 넣자 해서 결정한거 같은데... 솔직히 좀 더 시간을 확보하고 대략적으로라도 PVE를 넣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드네요
캐릭터 디자인 리파인한 거 꽤 좋았는데 역시 선택지가 시작부터 잘못됐었어
스토리모드를.....
Pve 스토리 게임으로 냈으면 중박은 갔을텐데
결국 남은건 세라젬....그래도 덕분에 세라젬 알게되서 부모님 해드렸더니 만족
펀딩엔딩.....
유저들 말 좀 듣지
기회를 자기가 만들고 자기 발로 뻥 차버린 게임 pvp도 정작 그냥 다른 수집형 rpg게임에나 있는 pvp 수준이고.. 아트 저렇게 괜찮으면 엥간하면 뜨는 편인데 그 엥간함 조차도 못함..
투자사가 안나와서 펀딩으로 갔던거같은데 투자사가 하나도안나올만큼 다들 꺼려한이유가 있긴한가봄..
살아남은 카운터사이드의 승리인가
그냥 수집형RPG로 만들었으면 그냥저냥 잘됬을거 같은데
게임 플레이 자체는 정말 매력적이었음. 캐릭터도 그렇고 스킬 쓰는 것도 그렇고. 문제는 그게 PVP 온리라는 점이었지.
오픈베타였구나
참 캐릭터랑 스킬 퀄은 잘뽑아서 PVE겜이였으면 서브겜으로라도 했을텐데...
걍 fgo비슷하게만 햇엇어도...
왜 큰게임기업에서도 개발팀과 사업팀이 서로 부딛혀서 싸우는지 이것만 봐도 알수 있음 개발자들이 하고 싶은 욕구는 이해는 하는데 그게 유저들이 재미있게 할수 있느냐 얼마나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무작정 밀고만 같으니 분명 투자자들이 설득을 해서 이리하면 좋겠지않냐 뭔가 얘기가 오갔을텐데 옹고집으로 타협안하고 밀고가다 투자처들 다잃고 펀딩으로 연명하다 그게 쉽지 않은길임을 몸소 다 경험했으리라고봄 분명히 소재거리는 서비스할만한 가치가 있음에도 타협따위 안하고 고집으로 밀고가다 망한 대표케이스가 될듯함
정확히 보셨음
말이 정말 안되는게 투자처가 한곳이라도 없다는건 게임소재가 문제가 아니라 개발팀하고 연관이 매우 깊음
웹툰도 망해가던데
Pve 메인으로 웹툰 따라가며 했어야했던거군...
pvp온리로 나온다고 했을 때 망할 거 같다고 했다가 비추 맞았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찾아보니 당시 모금 금액만 1억8천 정도네요. 이 금액이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지다니
ip 자체에 함선이나 차량, 특수 병사 등등 쓸만한 요소가 많았는데 굳이 대전 pvp 메인으로 내서 날려먹네
pvp가 없다는 이유로 소전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노가다량이 엄청나더라도 기지 발전한다던지 케릭육성하는 소위 사이버식물형 게임으로 나왔으면 좀 더 오래가지 않을까 싶네요
의외네 다들 소녀전선 페그오같은거 유사겜 개돼지겜 이러길래 이건 신선하다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죄다 페그오식 수집형rpg로 갔어야 한다고 말하는군요? 다들 그런거 싫어하는거 아니었어요?
게임 틀 자체를 시작부터 엇나가게 짜버림. 이겜은 pvp로 노선을 타질 말았어야 했음.
다른 장르지만 moe 생각나네. 그 겜도 개발자 새끼들 귀 막고 지들 하고 싶은대로 하다가 유저풀 박살나고 해외섭 런칭 때 되니 그래픽이랑 모델링이나 매만지다가 강 건넜는데
모금한 사람들은 지금 피눈물을 흘리겠지!
제작한 리소스를 재활용해서 PvE로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