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월 춘추》가 막을 내리자 청중은 산과 강이 그려진 병풍 앞에 서서 과거의 울림을 기대한다.
그러나 병풍의 그림은 침묵할 뿐이다. 왜냐하면 그건 3천 년 전의 옛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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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야 왜캐 간지나요
종려옵빠 이제 전설퀘에서 귀종과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만 찍어주면 완전 떡상이겠구만
아니 뭐야 왜캐 간지나요
한손뒷짐지고 한손으로 휘적거리면서 법구쓰게 생겼는데 현실은 발로 쓰는 창 ㄷ
종려형아 절 가져요
커피우유
(180연차로 뽑게 될 예정)
고길동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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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연차에서 화박연 나온다는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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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토리에서 전투한번 없어서 내일 전설퀘스트에서 뽕주입 시켜줄꺼 같은데 어떻게 나올지
귀종 관련 스토리 나오면 갬성팔이로 잘팔릴 듯
발창질 간지터진다
그야말로 신들린(?) 발컨(?)
종려오빠 진짜 개멋있네
종려옵빠 이제 전설퀘에서 귀종과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만 찍어주면 완전 떡상이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