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모바일 모두 해당하는 부분이라 피정게, 모정게에 모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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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쩌는 게임 매출보다 현 모바게 매출이 훨씬 크다는게 함정
양쪽 든 개발비 생각하면 실패해도 훨씬 피해가 적은 모바일겜이 게임사들에겐 더 매력적이니까요. 수백억 꼬라박아도 좀만 맘에 안들면 물고 뜯으며 점수매기는데 어렵게 돈버는거보단 쉽게 돈버는게 확실하죠
글세다.. 정액제는 일단 실패한과금모델같아서..
개발비 따지면 모바일이 남는 장사니까요 가성비가 개쩌는거지
13년출시인 GTA가 20년까지 총 매출이 6조 정도인데, 페그오가 15년부터 매출이 3조임
해결법은 간단하다. 도박장이 아닌 개쩌는 게임을 만들면 된다.
[WAST]JK
그 개쩌는 게임 매출보다 현 모바게 매출이 훨씬 크다는게 함정
[WAST]JK
13년출시인 GTA가 20년까지 총 매출이 6조 정도인데, 페그오가 15년부터 매출이 3조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보송보손
양쪽 든 개발비 생각하면 실패해도 훨씬 피해가 적은 모바일겜이 게임사들에겐 더 매력적이니까요. 수백억 꼬라박아도 좀만 맘에 안들면 물고 뜯으며 점수매기는데 어렵게 돈버는거보단 쉽게 돈버는게 확실하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보송보손
개발비 따지면 모바일이 남는 장사니까요 가성비가 개쩌는거지
모바일로 갈수밖에 없는건 콘솔을 가지고있는 사람은 한정적인데 스마트폰은 동남아 시장에도 스펙이 열악할뿐 마켓은 열려있기 때문에 모바일로 갈수밖에 없음 당장에 서양도 콘솔시장만 있는것도 아니고 스토어 보면 입벌리고 화난 아저씨들 줄을서서 있는데
서양은 그나마 콘솔시장과 AAA PC 시장이 크죠. 기존에 AAA게임 만들던 회사들은 3N워너비인 EA정도를 제외하면 모바일 진출이 늦은 편입니다. 그 락스타도 구작 이식을 제외하면 모바일로 안갖고요.
그것도 요즘은 상황이 좀 다릅니다. AAA 급 게임 개발사들은 AAA 급 게임 만들어서 돈 벌고 싶으면 중국에 판권 팔면 됩니다. 그러면 중국이 알아서 지들이 만들어서 중국 사람들 박박 긁어서 돈 가져다 받칩니다.
근데 AAA게임 중에서 중국에 판권 판 사례가 있나요? 일부는 중국 내수용 게임 합작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 그래서 계속 그따위로 쓰레기같이 살겠다? ...
0.1%가 지르기 때문에 99.9%가 무소과금 할 수 있는 거죠. 막상 이 모델 버리라 하면 버리고 싶어하는 유저가 많진 않을듯.
0.1% 가 아니더라도 F2P게임은 롤 처럼 극단적으로 유저가 많은 겜이 아닌이상 대부분 소수의 과금유저로 게임이 유지되고 있음. 지금 과금모델 말고 다른거 하라하면 옛날에 했던 월정액이나 패키지 처럼 한 번 구입 방식 뿐인데 그게 망해서 지금의 F2P로 넘어왔는데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다고 유저들이 좋아할지는 의문임.
엘리온처럼 모두에게 소액결제 강요하명 애초에 안할꺼잖아
글세다.. 정액제는 일단 실패한과금모델같아서..
Judy Hopps
와우는 전세계 MMO중 가장 잘나갔던 게임이고 동접도 높고 유저수도 많아서 2만원 이하 정액제로 유지됐지만 대부분 온라인게임은 동접이 만단위 혹은 그 이하여서 2만원 이하 요금으로 버티질 못했습니다. 리니지 같은 특이케이스 제외하고는 요금을 더 올리면 사람들이 와우랑 비교하면서 겁나게 욕해서 게임사들이 어쩔수 없이 와우랑 비슷하게 맞췄죠 롤이 스킨만 팔아서 돈버는것도 엄청나게 많은 유저수 덕택이죠.
실패라기보단 자동차 시대 이전의 마차같은거죠. 지금도 말을 타는 사람은 있지만 대세가 다시 되돌아가긴 힘듬.
이걸 몰라서 안하나.....
게임 협회면, 저 수익 모델 아니고도 돈 버는 방법도 좀 제시하면 어떤가 싶네. 만원짜리 모바일 게임은 잘 안 사게 되던데... 같은 게임이면 pc나 콘솔로 사지.
협회가 아니고 학회입니다. 관련 대학교수들 연구모임에 가까움
이미 늦었어요. 전투기든 자동차든 조선이든... 숙련된 기술자들을 갖춘 제작라인은 계속 가동시키지 않으면 유지할 수 없습니다. 벌써 몇년이나 고급 기술 개발을 방치했는지 아시나요? 현재 한국 게임사에 제대로된 인력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까? 만약 남아 있다면 해외 유명 게임 스튜디오의 비정상적인 한국인 스텝비중이 있을리가 없죠. 조금이라도 실력 있는 사람은 다 살 길 찾아서 해외로 나가고 남아 있는건 정치질 잘하는 고액연봉자만 남았는데 이제와서 무슨 다른 경쟁력을 갖춥니까..
쩝.. 근데 저 0.1%고래가 퍼붇는 돈이 aaa겜 100만장 팔린 순이익보다 압도적으로 높다는거잖아?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게임회사도 엄연히 기업인데 기업이 자기들 이윤 추구하려고 뭔짓을 못하리 ㅋㅋ백명이건 천명이건 십만명이건 돈써주는 사람이 있으니깐 굴러가는거지
예전에 아는 형한테 들었는데 .. 모바일겜 동접자가 80명인데 그중 3명이 한달에 5천만원 넘게 쓴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그 게임 못접는다라고 하더라 회사에서도 ..
모바일은 거의 반 월정액제임 진짜 각잡고 무과금아닌이상 월정액은 다지름
게임의 본질적인 즐거움을 팔아 수익을 창출해야 건강한 시장이 조성되는데 지금은 게임사에 돈을 얼마나 많이 지불하는지에 따라 랭킹이 정해지는 경매를 통한 도박심리를 이용한다는것에서 이미 공정한 지불이 아님. 즉 상품의 가치가 버블이 잔뜩 껴있다는 것임.
단순히 개발자들은 능력 없어서 모바일게임만 만든다고 욕하고, 하는 사람은 개돼지 취급하기에는 모바일 가챠가 차지하는 시장이 너무 많이 커졌음. 기업 입장에서는 현재 제작비를 쏟아부을 대로 쏟아부어야 하는 AAA급 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투자하면서도 수익창출할 수 있는 모바일 가챠시장에 투자할 수밖에 없음. 소비자들 니즈도 그만큼 커졌고... 문제는 모바일 가챠 시장이라도 정당하게 정보를 공시하고 유지들이 투자한 가치만큼의 재화를 제공하면서 투명성 있게 운영해야 하는데, 지금 그런 규제가 없다 보니 유저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해이하게 돈 벌어온 게 문제임. 이 기회에 가챠겜은 정보를 모두 투명하고 정확하게 공시하게 강하게 규제해야 유저나 겜회사나 앞으로 미래가 있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