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라 마리 "오늘은 Aqours 멤버들이 마리의 버스데이를 축하해 주겠대. 기뻐서 눈물이 나겠는걸☆"
【매일극장】
『해피 버스데이, 마리쨩!』
코토리: 마리 씨, 생일 축하해! 이거 선물이야♪
마리: 땡큐, 코토리! 열어봐도 돼?
코토리: 물론이야!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는데
마리: 이건...... 앨범?
코토리: 응. 마리네랑 친해지고 나서 잔뜩 사진을 찍었잖아?
그 사진을 넣은 앨범을 만들어 봤어
마리: 와아, 이 사진은 다 함께 노래방에 갔을 때의 사진이네.
셋쨩이 애니송을 열창하고 있던 그 때!
코토리: 맞아맞아! 이 사진은 다 함께 볼링을 하러 갔을 때의 사진이야.
마리 씨랑 에리쨩이랑 카린 씨가 몇 번이고 스트라이크를 쳤었지
마리: 그 때는 즐거웠어~! ......어머, 뒤 쪽은 사진이 들어가 있지 않네
코토리: 에헤헤, 후반에는 앞으로 모두와 찍은 사진을
마리 씨가 넣어줬으면 해서 비워뒀어.
마리 씨, 앞으로도 다 함께 잔뜩 추억을 만들자
마리: 코토리......! 물론이야, 앞으로도 쭈~욱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