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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캐릭터 일러스트
[02] 캐릭터 간단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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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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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
‘더이상 ’ 움직이지 않는 수집품.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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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반항하는 수집품. 말 많은 수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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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설정 |
마요에게는 아주 친했던 친구가 하나 있었다. 요정들 대부분은 마요의 특이한 말투 때문에 그녀를 피해다니는 경향이 있는데 그 친구 만큼은 마요를 진심으로 대해주었다고 한다. 그 친구가 어느 날 숲 어딘가에서 실종되고 나서는 친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마요의 최고 보물이 되었다. |
[03] 친밀도 단계 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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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마요는 겉보기와는 달리 어딘가 음험한 구석이 있는 요정이다. 가끔 하는 말들이 소름이 끼치기도 하는데, 에르핀을 비롯한 다른 요정들은 마요가 말만 특이하게 할 뿐이니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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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마요가 나에게 자신의 ‘목 컬렉션’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을 때 적잖게 당황했다. 그리고 이어서 특유의 그 음침한 웃음과 함께 ‘내 목’도 컬렉션에 추가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나는 이상한 변명을 둘러대며 자리를 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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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나중에 에르핀과 대화하며 마요의 목 컬렉션이라는 게 요정들의 두상을 본따 만든 석고상 컬렉션이라고 설명을 들었을 때야 조금 안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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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마요가 활을 잘 쏘길래 어떻게 궁술을 익혔냐고 물어봤다. 마요는 나에게 ‘안전한 거리에서 마취 화살을 날리려고 배웠다’고 말하길래 무슨 소린가 싶어 캐물었더니, 그늘진 얼굴로 마취를 해야 ‘심미적 박제’를 할 때 편하다고 말했다. |
[04]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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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사 1 |
너... 수집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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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사 2 |
새로운게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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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사 3 |
이거 마셔라... 피로회복제... 마시면 좋다... 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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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도 2 해금 대사 |
수집은 관찰부터 시작한다... 나 너 관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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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도 3 해금 대사 |
내 컬렉션... 안 파는거다... 눈으로만 봐라... |
네즈...
네즈...
치킨 좋아하니 참치 좋아하니
와사비마요
하지마요 라면 좀 하지마루요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치킨은? 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