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입니다.
금일 신규 프록시안 ‘아이투스’와 함께 업데이트된 이벤트
스테이지의 난이도 관련하여 많은 아키텍트님들의 의견을 확인하였습니다.
스타시드의 이벤트 스토리는 이벤트 스테이지 최초 진입 당시 아키텍트님께서
클리어하신 모험 스테이지 단계에 따라 이벤트 스테이지 난이도가 설정되는 형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유리지아 이벤트에서도 아키텍트님들의 모험 진행도에 따라 난이도가
설정되었으나 론칭 직후 이벤트가 진행되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게 적용되었으며,
아이투스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현재 모험 스테이지 클리어 기준이 적용되어
유리지아 이벤트 대비해서 난이도가 많이 상향된 것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아키텍트님이 말씀 주신 것과 같이 난이도 상승 체감을 조금 완화시키고자,
이벤트 스테이지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밸런스로 하향 조정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빠르면 이벤트 스토리 2일차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으며,
적용 일정은 점검 안내 공지를 통해 추가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아울러, 스타시드는 이벤트 스토리에 대한 아키텍트님의 의견들을 귀담아 듣고,
아이투스 이후에 진행되는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현재 적용되어 있는 보상 배율 시스템을 제외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 개선되는 내용은 이후 업데이트 공지를 통해서 상세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 이후 부족한 모습을 보여 죄송스러운 마음을 담아 4/12(금)~4/24(수)
동안 매일 아이투스 이벤트 재화 총 1400개를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아래 일정을 확인하시어 우편함에서 꼭 수령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타시드 운영진은 아키텍트님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더욱 만족스러운 스타시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첫 업데이트로 좀 더 범인이 확실해진듯 시나리오, BM, 밸런스 기획이 게임 말아먹고 있는 범인임 겜 오픈 후 첫 업데이트인데 적 레벨이 40부터 시작하는 황당한 이벤트 밸런스, BM 유료 이벤트 패스 사도 이벤트 교환템을 다 못먹는 창렬한 구성, 클리어 보상이 확률일 순 있으나 보상 지급 배율 조차 확률인 괴상한 시스템, 내 마음은 이미 바운스 바운스 같은 너무 구린 워딩을 앞뒤 맥락없이 마구 던져대는 이상한 스토리 바로 난이도 수정하는거 보니 운영은 피드백 빠르게 해보려고 노력하는거 같은데, 이런 근본적 문제가 안고쳐지면 계속 외양간만 고치다 끝날꺼 같음
게임의 이벤트 라는건 자고로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어야함. 근데 오픈이후로 진행된 이벤트들을 보면 하나같이 과금유도에 미쳐있는게 보임. 유리지아 이벤트도 그렇고 이번 이벤트도 마찬가지로 패스를 지르지 않으면 보상을 제대로 타먹을 수가없음. 그 외에 캐릭터 승급이벤트나 플러그인 승급이벤트도 다 못따라가면 가만히 앉아서 손해보는 기분. 신캐 내면서도 승급 이벤트 또 내는 꼴을 보면 앞으로도 그쪽으로 그냥 노선을 잡은 듯
이번 첫 업데이트로 좀 더 범인이 확실해진듯 시나리오, BM, 밸런스 기획이 게임 말아먹고 있는 범인임 겜 오픈 후 첫 업데이트인데 적 레벨이 40부터 시작하는 황당한 이벤트 밸런스, BM 유료 이벤트 패스 사도 이벤트 교환템을 다 못먹는 창렬한 구성, 클리어 보상이 확률일 순 있으나 보상 지급 배율 조차 확률인 괴상한 시스템, 내 마음은 이미 바운스 바운스 같은 너무 구린 워딩을 앞뒤 맥락없이 마구 던져대는 이상한 스토리 바로 난이도 수정하는거 보니 운영은 피드백 빠르게 해보려고 노력하는거 같은데, 이런 근본적 문제가 안고쳐지면 계속 외양간만 고치다 끝날꺼 같음
그래도 게임은 AFK 장르에 맞게 나름 잘 구성되어 있어서 나름 재미있게 하는중입니다. 특히 인스타시드는 AI 일러 쓴건 아쉽지만 캐릭터의 개인 스토리를 SNS보듯 만든건 좋았구요, 그래서 그런지 평가에 개인차는 있겠지만 첫 오픈때 부터 계속 말 많던 부분을 그대로 답습해서 낸게 더 아쉬워서 그렇습니다. 첫 문제 수정도 주말에 했고, 이번 공지도 업뎃 하루만에 낼 정도면 개발사가 뭔가 하겠다는 의지 자체는 충분해보여서 게임 자체는 좀 더 지켜봐도 될것 같긴합니다
쿠미리카
저게 다 문제면 그냥 잘못만든 게임이라는건데 mau dau 보면 그렇다기엔 꾸준히 유지되던데
게임의 이벤트 라는건 자고로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어야함. 근데 오픈이후로 진행된 이벤트들을 보면 하나같이 과금유도에 미쳐있는게 보임. 유리지아 이벤트도 그렇고 이번 이벤트도 마찬가지로 패스를 지르지 않으면 보상을 제대로 타먹을 수가없음. 그 외에 캐릭터 승급이벤트나 플러그인 승급이벤트도 다 못따라가면 가만히 앉아서 손해보는 기분. 신캐 내면서도 승급 이벤트 또 내는 꼴을 보면 앞으로도 그쪽으로 그냥 노선을 잡은 듯
오픈일부터 지금까지 걍 주는걸로 400뽑정도 타먹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와서 10~20뽑 더 하자고 과금하는게 아까워짐. 상품도 더럽게 많기도 하고...
스토리 진행에 따라 이벤트 보상이 달라진다는 말에 할 말을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