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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튜디오 발키리입니다.
라스트오리진을 아껴주시는 모든 사령관님께 먼저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 스튜디오 발키리는 2024년 4월 25일 라스트오리진 게임 운영 및 IP에 대한 이관 계약을 밸로프와 체결하였습니다.
스튜디오 발키리는 최근 있었던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라스트오리진의 안정적인 운영과 확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의 유지를 넘어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다양한 그룹과 파트너십에 대해서 검토하던 중 밸로프측에서 단순한 파트너십을넘어 라스트오리진 서비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셨고 특히 지속 가능한 개발과 서비스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벨로프에서는 라스트오리진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와 청사진을 제시해 주셨으며,
스튜디오 발키리에서는 라스트오리진의 미래를 위해 파트너십을 넘어 게임 운영 및 권리 일체를 밸로프에서 담당하게 하는 것이 라스트오리진의 개발진/운영진 그리고 모든 사령관님에게 나은 선택이라고 판단하여 이번계약을 체결하게되었습니다.
밸로프는 이미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향후 라스트오리진이 한국, 일본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사령관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나아가 라스트오리진의 브랜드가 전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를 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비록 라스트오리진은 아쉬움과 함께 스튜디오 발키리의 품을 떠나게 되었지만 라스트오리진은 새로운 둥지에서 더 빛을 발휘하며 사령관님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둥지에서 함께 할 라스트오리진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사령관님의 따뜻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짜 기구한 게임이야 몇 번을 버림받고 배신당하고...
그리고 "라스트오리진의 브랜드가 전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를 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 뭘 믿어?
저거 밸로프로 이관됐던 게임들이 다 똑같이 했던 말임 밸로프가 운영 및 개발 의지를 보여줬다, 훨씬 더 발전될 것이다 등등 그래서 그후로 밸로프로 넘어간 게임들? 제대로된 업데이트는 커녕 어영부영 이어가다가 6개월 ~ 1년 뒤에 다 섭종했지 그나마 최근들어선 죽은겜도 환생시키고 소울워커도 업뎃 잘 이어가고 있다는데 도무지 믿음이 안가는 기업이라 저기로 넘어가는 순간 불안한건 어쩔 수 없음
사실상 산소호홉기 달게된 상태... 크게 업데이트도 없어지는거임
니들 상호명 바꿔라 발키리는 뭔 발키리야
밸로프 평가 안좋음?
4347.
사실상 산소호홉기 달게된 상태... 크게 업데이트도 없어지는거임
어쩌다가 한번씩 이벤트하면서 산소호흡기 달아서 게임 운영함. 근데 소울워커도 그렇고 단순 산소 호흡기 운영에서 벗어날려고 하는것 같은데... 모르겠음..
망겜들의 요람? 같은 이미지임
온라인, 모바일 게임들의 호스피스 같은 회사임 이미 망했거나 망하기 직전의 게임의 IP 자체를 사들여서 운영을 함 과금 아이템만 야금야금 추가하고 컨텐츠 업데이트 없이 말그대로 호흡기를 달아주는 곳 그나마 최근에는 소울워커를 사들이면서 일부 개발진 데리고와서 컨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한다고는 하는데 라스트 오리진도 그렇게 될지는 아무도 모름
'O2JAM Online'(스팀판)
안락사하기 전 입원하는 마지막 병원이다
요새 소울워커 패치하는거보면 좀 바뀌려고 하는거 같기는 함 근데 아직 모르겠음 예전처럼 할지 소울워커처럼 뭔가 좀 변하려고 하는건지
진짜 기구한 게임이야 몇 번을 버림받고 배신당하고...
니들 상호명 바꿔라 발키리는 뭔 발키리야
미류시즈
그리고 "라스트오리진의 브랜드가 전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를 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 뭘 믿어?
그간 이미지랑은 다르게 소울워커에선 이것 저것 건드는 것 같긴 한데 내부에서도 뭔가 바뀐건지... 일단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소울워커쪽보니까, 사정은 나쁘지는 않아보이는데 설마 IP를 노리는 건가?
이걸 믿는 흑우가 아직도 있나?
저거 밸로프로 이관됐던 게임들이 다 똑같이 했던 말임 밸로프가 운영 및 개발 의지를 보여줬다, 훨씬 더 발전될 것이다 등등 그래서 그후로 밸로프로 넘어간 게임들? 제대로된 업데이트는 커녕 어영부영 이어가다가 6개월 ~ 1년 뒤에 다 섭종했지 그나마 최근들어선 죽은겜도 환생시키고 소울워커도 업뎃 잘 이어가고 있다는데 도무지 믿음이 안가는 기업이라 저기로 넘어가는 순간 불안한건 어쩔 수 없음
밸로프에넘기는건 살아있는척을하는것과같은건데 안타깝다.
일단 지원나간 애들 다 귀환 시켜야 겟다 남은 참치캔은 넉넉하니 서버닫힐때까지 먹긴 넉넉할텐데 에휴
셰퍼드와 감마 눈나의 실장이!!! ㅠㅠ
이게 너무나 슬픔... 순항했다면 올해 안에 나왔을 애들인데
그래 그냥 살아 있기만 이라도 해줘
코코 스킨은 기어코 안내주는구만.
코코 차별주의자들같으니라고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일본쪽 서비스도 같이 벨로프로 넘어간건가?
계정 삭제가 맞는거같은데...이제는
후... 결국 이렇게 되는군
접은지는 진짜 오래됐지만 승급 스킨 철회는 아직도 어처구니가 없고 아쉬움.. 팬텀 승급 진짜 쩔었는데
주가도 보니까 동전주더만 ㅉㅉ
상장이돼있는게 신기하네요..
밸로프는 단물 오지게 빨아먹고 가따 버리겠네
소울워커 근황을 봐선 요즘 밸로프가 장의사에서 벗어나서 자체 개발력을 갖춰보려고 시도를 하려는 거 같기도 한데, 물론 지금 당장은 희망회로지만 절망편은 소울워커를 계속 업뎃한다는게 그저 인수 시점에 받아온 미공개 컨텐츠로 연명하는 것이였다거나, 설령 개과천선할 의지가 진짜 있다 한들 정상 운영 이란 걸 해본 노하우가 없는 놈들이라 소화 못하고 체할 가능성이 높아서
유저친화적 BM 아니면 뜰 일도 없었겠지만 유저친화적 BM 덕분에 망했네요 그래도 진짜 소리소문없이 망하는 게임들 생각하면 호상임
역시 루리웹 기사 댓글은 읽는게 아니다. 누가 보면 업계 관계자들만 있는줄 알겠어 나중에 섭종일지 반등일지 모르지만 난 하다가 떠나보내련다.
벨로프한테 게임 몇개 넘어간 경험으로는 믿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