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가 화려한 뷰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했다.
10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함연지가 출연했다.
함연지의 집은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뷰를 자랑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남편과 서로 “여부”, “야부”라며 애칭을 불렀다.
커플 스트레칭으로 금슬을 자랑하는 모습에 출연진들은 부러워했다. 송은이는 “남편이 가끔 유튜브에 함께 출연한다”라고 얘기했다.
집안 곳곳을 소개하다가 문득 라면집 딸 답게 회사 제품이 가득한 창고가 공개됐다. 싴지어 화장실에도 가득한 모습에 함연지는 “엄마가 혹시 전쟁나면 창문없는 화장실에서 10일만 버티면 된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시청자들은 재벌 3세 함연지의 집과 부부의 일상에 흥미를 보였다. 함연지는 유튜브 촬영 장면까지 공개하면서 호응도를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와 일일 매니저 전현무. 보조매니저 유병재의 하루, 임창정과 김주환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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