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진혁이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하 마리끌레르 제공
그룹 업텐션 멤버 이진혁(23)이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패션지 마리끌레르는 이진혁의 남성미가 담긴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22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진혁은 스트라이프, 울 체크 등 다양한 재킷을 입고 세미 수트룩을 소화했다. 이진혁은 진지한 모습부터 장난기 넘치는 모습까지 여러 표정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첫 번째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다음 날 화보 촬영에 임한 이진혁은 ‘최근 가장 열정을 쏟는 대상’을 묻는 질문에 “일”이라고 답했다. 그는 “하루가 일주일인 것처럼 바쁘게 살고 있는제 지금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프로듀스X101’ 도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와 별명을 묻자 이진혁은 ‘BOSS’의 ‘허꺾남’이라고 답했다. 그는 “초반에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다른 연습생들의 동선과 곡의 분위기를 고려해 직접 만든 안무”라소 설명했다.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무대인 ‘거북선’에 대해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한 무대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이 무대로 확실히 실력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진혁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홈페이지에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