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화보에 등장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엄지(왼쪽)와 은하. 사진 얼루어 코리아
신곡 ‘열대야’ 활동을 마치고 아시아 투어에 돌입하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색다른 뷰티 화보에 등장했다.
뷰티화보에 등장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왼쪽)와 신비. 사진 얼루어 코리아
‘열대야’로 지난 1월 발표한 ‘해야’에 이어 두 번째 음악방송 전 채널 1위 달성과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0위권 진입 등의 성과를 이뤄낸 여자친구는 17일 공개된 화보에서 자연스러움을 연출했다. 멤버들의 이목구비와 개성이 드러나도록 베이스와 눈 화장은 자연스럽게 연출했으며 입술에는 립스틱 대신 틴트를 발랐다.
뷰티화보에 등장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왼쪽)과 예린. 사진 얼루어 코리아
여자친구의 상큼하면서도 성숙함이 느껴지는 뷰티 화보는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의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여자친구는 오는 20일부터 싱가포르,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을 도는 아시아투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