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VII 더 퍼스트 솔저, 11월 정식 서비스 예정
10월 3일(일) 17:30부터 방송된 『FINAL FANTASY VII THE FIRST SOLDIER』 TGS2021 특별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본 작품의 정식 서비스가 2021년 11월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사전예약 접수는 10월 중으로 시작된다.
본 작품은 『FINAL FANTASY VII』 세계관의 배틀로얄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솔저 후보병이 되어 최대 75명의 플레이어 사이에서 생존을 위한 싸움에 도전한다. 무대는 『FINAL FANTASY VII』 이전의 미드가르이며, 맵에는 5번가 슬럼과 교회, 코르네오 저택 등 친숙한 지역이 등장한다. 적 플레이어뿐 아니라 마을 외곽에 나타나는 몬스터도 플레이어를 위협한다. 총, 검, 마법을 구사한 다양한 전술, 몬스터 토벌을 통해 경험치를 쌓는 레벨 업 시스템이 이제까지의 배틀로얄의 틀을 초월한 게임 체험을 만들어낸다.
방송에서는 컨트롤러 지원을 비롯한 개선 사항이나 스타일 추가 등 새로운 정보를 발표했다. 이에 맞춰 실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한 최신 플레이 실황을 공개했다.
・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 근거한 개선 사항
본 작품은 2021년 6월에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고, 당시 의견과 『FINAL FANTASY VII』 시리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노무라 테츠야의 감독 하에 아래와 같이 게임 기능을 개선했다.
【컨트롤러 지원】
가상패드 조작이 힘든 이도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트레이닝 모드 탑재】
총과 마테리아의 사용 방법을 자세히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투 방식을 연구할 수 있다.
【튜토리얼 리뉴얼】
처음 배틀로얄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를 위해 조작 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컬렉션 기능 탑재】
시크릿 박스나 몬스터의 드롭을 통해 획득한 조각을 스킨과 교환할 수 있다.
・신규 스타일 [닌자] 추가
본 작품에서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서 등장한 4가지 스타일 [워리어], [소서러], [몽크], [레인저]의 뒤를 이어, 신규 스타일 [닌자]가 공개되었다. 암행과 기동성에 중점을 둔 스타일로 수리검으로 근접 공격을 하며 트리키한 전투가 가능하다.
본 작품은 『FINAL FANTASY VII』의 세계를 무대로 한 배틀로얄 액션 게임이다. 무대는 『FFVII』 이전의 미드가르. 플레이어는 솔저 후보생으로서 마법과 어빌리티를 구사해 생존을 건 싸움에 도전한다. 『FINAL FANTASY VII』의 세계관과 이어지는 정식 컴필레이션 작품으로 『FINAL FANTASY VII』 시리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노무라 테츠야가 본 작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다.
<게임 개요>
타이틀 : FINAL FANTASY VII THE FIRST SOLDIER / 파이널 판타지 VII 더 퍼스트 솔저
발매시기 : 2021년 11월 예정
장르 : 배틀로얄
플랫폼 : iOS / Android
요금형태 : 아이템 과금형(기본 플레이 무료)
서비스지역 : 전 세계(중국 본토를 제외)
지원언어 :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번체자)/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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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