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사 (주)빅레이더(www.bigradar.net, 대표 장현석)는 오는 5월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4일간 열리는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슈퍼힙합대전’은 힙합 정신인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하라!(Keep It Real!)’를 모티브로 한 음악장르 모바일게임이다. 힙합을 게임과 접목하기 위해 래퍼가 직접 쓴 가사를 토대로 노트를 제작하였고, 참여 래퍼들의 독특한 개성을 살려 캐릭터화하였다. 

현재까지 참여한 래퍼는 총 6명으로 올해는 시바꺼 ‘염따’, 라임몬스터 ‘화나’, 악동 ‘뉴챔프’, 고등래퍼2 출신 ‘불리 다 바스타드’, 유튜브 인기 래퍼 ‘민티’, 고려대 흑인음악 동아리 TERRA 출신 ‘호타’ 등이 있다. 비트메이커로는 유튜브 힙합 콘텐츠인 ‘마이크 스웨거’의 제작자 ‘뉴올’이 참여하였다. 

빅레이더 장현석 대표는 “클리커류 게임 베이스에 힙합을 접목하여 새로운 카테고리의 게임을 제작 중”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미디어 믹스형 콘텐츠로서 K-HipHop을 전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B2C 우수게임 공동관인 ‘스페이스X’관에 위치한 ‘슈퍼힙합대전’ 부스에서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공식 카페에 가입하거나 설문조사를 완료한 유저들에게 고급 캐릭터 노트와 음료수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11일 토요일 오후2시에는 You Do, 소녀점프 등을 부른 유튜브 인기 래퍼 ‘민티’를 초청하여 미니 콘서트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힙합대전’은 실제 활동 중인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밀도 높은 협업을 통해 제작 중인 미디어 믹스형 콘텐츠로서 음원 발매, 공연 개최등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기에 게임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힙합씬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슈퍼힙합대전’은 이번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수집한 유저 반응을 토대로 게임성을 완성한 후, 올해 여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식 카페 : https://cafe.naver.com/superhiphopwars

회사 홈페이지 : http://www.bigrad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