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엑스포 3일째인 토요일, RULICON 2021 은 본격적인 온라인 행사 시작을 알리며 사전 제작된 방송 프로그램을 트위치 채널을 통해 송출했다. 17일의 첫번째 순서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으로, PS4, PS5 등의 플랫폼 소식을 전했다.
첫 순서는 지난 6월 출시된 독점작 ‘라쳇&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였다. 라쳇, 클랭크, 리벳, 킷 등 신규 캐릭터들과 발전된 게임 플레이로 호평 받은 이 게임의 프로모션 비디오가 상영되고, 개발자 마커스 스미스가 한국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인사말을 전했다.
다음으로는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은 새롭게 추가되는 내용 소개 및 개발자 써커펀치의 공동 설립자 브라이언 플래밍이 인사말을 전했다. PS4, PS5 로 출시되는 이번 디렉터스 컷은 PS5 버전의 경우 4K 60FPS 지원, 듀얼센스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의 신기능 활용했고, 공통적으로 새로운 전설 협동 플레이와 이키섬 확장팩 등의 콘텐츠를 지원한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은 오는 8월 20일 출시된다.
이어서 ‘리터널’, ‘데이즈 곤’ PC 버전,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그란투리스모 7’ 도 영상으로 소개되었다.
다음은 국산 게임, ‘울트라 에이지’ 가 소개되었다. 개발사 넥스트 스테이지에서 직접 강현우 대표, 이문수 이사가 무대에 올라 게임을 직접 시연하며 설명했다. ‘울트라 에이지’ 는 주인공 에이지, 그리고 SF 배경의 액션 게임으로 총 6개의 검을 돌아가며 사용하는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시연을 통해 6개의 무기 스왑, 그리고 다수의 일반 적을 상대로 하는 전투와 보스전 등을 선보였다. 무기는 서로 다른 액티브 스킬, 그리고 속성을 가지고 있어 기계 형태의 적, 또는 생체형 적에 따라 다른 무기를 활용한다.
‘울트라 에이지’ 는 2021년 하반기 중 PS4 로 출시될 예정이다.
다음 게임 역시 또다른 국산 게임으로, 멘티스코가 개발중인 ‘헌터스 아레나’ 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을 선보였다. ‘헌터스 아레나’ 는 배틀로얄과 액션 PVE가 혼합된 게임으로 기존에 PC로 출시된 바 있다. 지난 봄 클로즈베타에 이어 올 여름 PS4 와 PS5 로 정식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 게임은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다. 지난달 공개되었던 PV 의 한국어 버전에 이어 게릴라 게임즈의 최초로, 전영진 두 한국인 개발자가 인사를 전했다. 두 개발자는 게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기 댓글 다는 무지한 것들은 콘솔 가격 / PC 가격 드립하고 있음
왜 독점에 대한걸 징징 거리면서 PC로 발매 해달라 하느냐 넌 일부 특수 매장에서
만 독점 판매 물건을 동네 마트에서 팔아 달라 하는 징징을 하느냐로 꽈서 놀린걸
일부 댓글 다는 무지한 것들은 가격 이야기 하고 있네 콘솔 과 PC 가격드립하면서 이정도로 이해력 딸리면 게임은 하나 ?
적절치 않은 본인의 무지는 생각지도 않고 자신의 댓글을 지적하는 댓글에 지적질 하고 있고. 콘솔부심 독점부심 있지만 본인이 소니 임직원도 아니라서 명품 운운할 처지도 아니거니와. 이미 그 명품들 소니는 하나하나 PC시장에 팔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혼자서 김치국 드링킹 하고 있고. 총체적 난국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