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론칭 타이틀 ‘색보이’, PC로 이식된다
이번 타이틀은 PS5 론칭 타이틀이었던 '색보이: 어 빅 어드벤처'. 털실 인형 '리빅보이'가 사악한 벡스와 위아래 뒤집개로부터 창조 세계를 구하기 위해 활약하는 3D 멀티플레이 플랫폼 어드벤처 게임이다.
다양한 지역을 21:9 울트라 와이드스크린과 4K 해상도로 탐험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 DLSS 2 기술을 지원, 세부까지 표현된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고, VRR과 최대 120fps로 부드러운 액션을 구현했다.
덧붙여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를 가지고 있다면, 몰입감 넘치는 햅틱 피드백과 다이나믹하게 변화되는 트리거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물론 일반 게임 패드나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한 조작도 가능하다.
판매처는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발매일은 10월 28일로 예정되어 있고,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며, 예약 구매 특전은 '코너', '사카이 진', '디컨 세인트 존', '샘 포터 브리지스'로 구성된 보너스 코스튬 4종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