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게이 캐릭터라고 2명 공개하면서 조동아리 근질 근질 조동 조동 시동걸고 있어서 걱정

븅신같은 EA는 예전에도 리스폰이 만든 타이탄폴2 팀킬 하고 자빠졌었죠. 퍼블리셔로서 도움을 주는게 아니라 방해할거면, 리스폰 인수는 왜 한거야? 설마 프랜차이즈 말아먹기 장인이라 일부러 그런건가...

기업으로써는 신규IP에 대한 확신이 없는데, 준비가 되어있다면 론칭이야 어떻게든 맞춰서 위험분산해야죠. 사내에서 경쟁 붙이는 것도 그닥 이상한 일도 아닌데요. 게다가 직접 투자한 게임인데 일부러 망하라고 그럴리가 있나요;;

뭔소리임... 애초에 타이탄폴은 2라서 신규도아니고 1에서 싱글이 없어 욕먹었지만 슈팅 그 자체의 재미는 인정받았던 작품이었음 그래도 IP힘이 약한건 맞으니 신규로 묶어서 취급하면 신규IP에 대한 확신이 없단말은 바꿔말하면 배필같은 초거대 IP에대해 경쟁력이 약하단건데 그걸 그대로 배필이랑 붙이면 소비자들이 뭘 선택할지는 뻔하지 않겠음? 그럼 님말대로 론칭일자를 맞추는게 아니라 론칭일자를 분산시켜야 위험이 분산되는거죠.EA가 당장 하루이틀하는 회사도 아니고 그때말곤 출시일이 없는것도 아닌데 굳이 팀킬가능성 가지고 오히려 타이탄폴의 실패위험도를 올린 판단을 한겁니다. 사내에서 경쟁 붙이는것도 맞는데 그건 말그대로 사내에서 경쟁하는거지, 그걸 소비자한테 내보일때는 둘다 최고의 게임으로 보이도록 포장해야되는게 퍼블리셔의 능력입니다. 사내경쟁해서 타이탄폴이 밀렷다를 이런식으로 소비자가 알게하면 안된다구요.아무리 배필이 돈 잘벌어다주는 귀한 장남이고 타이탄폴이 이제 겨우 뭣좀 해볼까하는 취업준비생이어도 밖에서는 타폴도 판검사처럼 보이게 포장해야 된다구요. 또 직접 투자했으니 당연히 일부러 망하라곤 안하겠죠.하지만 EA는 그냥 광고도 적당히 수익도 적당히를 택한거고 더 큰 이유는 같은시기 콜옵의 공세를 배필이 끌고 타폴이 밀면서 막길 바란건데타폴이 그대로 두 공룡들 사이에서 등터져 죽을건 예상 못 한겠죠... 전제부터 경제논리의 근거나 적용까지 댓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완벽히 틀린 내용이라 댓글이 길어졋네요...

1편이 확신있는 IP로 자리를 못 잡았죠. 분산해 봤자 안팔릴 게임은 안팔려버리니 같은 기간내에 여러 제품을 내놔서 경합 붙이는 것도 가능한 선택지 입니다. 앤썸을 밀면서 동시에 에이팩스를 밀어 넣듯이 말이죠. 특정기에 수익이 하락하는 것 보다는 균질한 이익을 보고, 이익의 총량을 고려한 결과겠죠. 덩치가 커질 수록 일시적인 수익성하락이라곤 하도 예측 불가능한 부분이 크다면 안정성을 찾아가는 겁니다.

EA: 리스폰아 잘했어. 그동안 형이 좀 무심했지? 이제 형이 이걸 수익 10배로 불려줄게. 일단 게이부터 넣어.

그러니 확신있는 IP로 자리를 못잡은걸 배필같은 공룡이랑 붙이면 되겠냐구요.... 그리고 타폴이 안팔릴게임은 안팔린다라는 소리 들을만한 완성도였나요?같은 기간내에 여러작품 내놔서 경합붙이는건 제가 위에서 말햇듯이 배필과의 내부적인 경쟁이 아니라 콜옵과의 경쟁이죠. 그래서 과거전 좋아하면 배필1하고 미래전 좋아하면 콜옵 사지말고 타폴 사라 이런 의도로 저런 출시일을 잡았다고 보는데 사람들이 콜옵이라는 초초거대IP를 두고 아무리 타폴이 잘뽑혔니뭐니해도 콜옵을 선택 하리라는 예측을 못하고 실패한 전략이 된겁니다. 앤썸을 밀면서 에이팩스를 내는것과는 아예 양상이 달라요.그 두 게임은 게임장르가 아예 다른걸요? 거기다 에이펙스가 풀프라이스 게임이던가요?에이펙스하면 돈없어서 앤썸 못 산다나요? 에이펙스는 지금부터 차분히 얼리엑세스 한다는 느낌으로 완성도 올려가면서 서비스하면 되는거고 배필과 타폴은 당장 성과안내면 안되는 풀프라이스 게임이었는데 비교대상이 아니죠. 그리고 균질한 이익을 보고 이익의 총량을 고려한 결과라면 더욱 더 이해가 안되네요. 1분기에 배필내고 2분기에 타폴내고 이게 이익의 총량에 있어 더 좋은거 아닌가요? 그 다음분기에 EA에서 엄청난 대작이라도 있어서 타폴한테 기회를 줄수가 없는 상황이었던것도 아니잖아요? 예측 불가능한 부분이 크니 안정성을 찾아간다고 하셧는데 과연 타폴입장에서 배필,콜옵과 동시기에 출시되는게 안정성을 찾는 선택이었을까요ㅎㅎ타폴입장에선 절대 아닐거고 회사입장에서봐도 적당한 수익과 함께 콜옵의 대항마를 해주길 바란거였을텐데 생각보다 더 심하게 방어선이 무너졋죠. 누가봐도 EA가 콜옵을 막기위해 무리수를 둿고 그게 실패한 상황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사내경쟁 수준도 아니고 배필은 물론이고 그 뒤로 모던워페어 발매도 바로 있었는데 그 사이에 타폴2 발매를 했음 세 FPS양대산맥 두개 사이에 발매시기를 잡고 발매간격이 셋다 2주인가밖에 안됨 셋다 가격도 거의 비슷하고 심지어 인워는 컨셉도 미래전이라 타폴이랑 겹치고 장르도 겹치는데 이 사이에 낸건 그냥 죽으라고 내놓는꼴밖에 안됨

뭔소리임ㅋㅋ 확신을 못가지는데 배필이랑 같이 낸다는 선택지는 디즈니에서 어벤저스랑 마블 독립적 히어로 영화를 동시 개봉하겠단 소린데 ㅋ

그 어떤 FPS빠라고해도 6만원도 넘는 겜을 2주안에 3개나 살 사람은 잘 없고 거기다가 하난 컨셉도 겹치고 전작은 폭망한 신규IP? 배필1이냐 인워냐 둘중 하날 고민하는게 일반적이지 이 상황에서 타폴은 고려대상도 안되는게 일반적일것임 EA내에서 암만봐도 그냥 죽어봐라하고 내놓은 느낌의 발매일임

그게 다 비지니스랑 거리가 먼 유저들 팬보이들 생각일 뿐이라고요. 실제로 타이탄폴2는 그냥 여전히 테스트용 IP에 불과했을 가능성도 매우 높고, 데드스페이스 같은 포지션이었을 뿐입니다. 잘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요. EA는 그만큼 규모가 큽니다. 자사 IP를 일부러 말살시키려고 든다고 상상하는것 자체가 넌센스.

비즈니스랑 거리가 먼 팬보이들 생각일뿐이라기엔 지금 님이 제일 비즈니스 모르시는 분 같은데요. 첫댓의 전제부터 하나하나 틀린거 다 알려드렷잖아요... 그럼 님한테 묻죠.타폴이 테스트용 IP에 불과했을 가능성이 높다는건 뭘 근거로 하신거죠? 님이 사장이면 1편이 폭망한 IP에 굳이 아무기대도 없이 2편을 또 제작시켜서 또 테스트용으로 쓴다구요? 이게 무슨 멕시카나가 후르츠치킨만들고 그다음엔 재미로 초콜렛치킨 만들어서 테스트하는 소리래요? 테스트용 IP였다면 도대체 EA는 뭘 테스트 할려고 했던거죠?ㅋㅋ 그리고 데드스페이스 같은 포지션이라는건 더더욱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데드스페이스가 잘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급의 IP였나요?참.... 또 님말대로 타폴이 잘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의 게임이었더라도 잘되길 바라는 회사면 그때 출시 안한다구요. 배필도 잘되고 타폴도 잘되길 바라면 둘이 간격두고 출시하겠죠. 그리고 저도 EA가 일부러 타폴을 말살시키는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말한적도 없습니다. 전략의 실패라고 거듭 말하잖아요. 과거전을 좋아하는 유저와 현대전을 좋아하는 유저를 둘다 잡고 그걸 통해서 콜옵을 견제하겠다는 EA의 큰그림이 오만한 실패가 되어서 돌아왔고 타폴이 공룡들 사이에서 억울하게 등터진거라구요.저는 계속 이 전략의 실패를 말씀드렷는데 일부러 타폴 망하게하는거 아니라는 뜬금없는 소리를 하시니 참..... 계속 근거도 없고 설득력도 없는 뇌피셜로 되돌이표같은 댓글을 다시니 좀 그렇네요ㅎㅎ

게임의 황교익 겜교익

교이쿠상보다는 겜서인이 낫지 않을까욧?! ㅋㅋ

데드스페이스 1편이 성공해서 밀어주는 IP가 된거지 1편은 그딴거 없고, 광고조차 안해줄 정도의 뜬금작이었습니다. 타폴이야 그거보다 밀어주기야 했죠. 근데 1편이 망했고, 싱글 부재 등 원인이 나오자 2편에서 보인 행동은 딱 그 지적 사항 조금 정정해주는게 다였죠. 크게 밀어주는 IP가 아니었어요. 지금 이 와중에도 촘촘한 간격으로 게임이 발매됩니다. 게임 3개월이면 회전하는 엄청난 라이프 사이클을 가진 매체인데, 애매한 IP들은 그냥 적당히 시장 반응 보는 용도로 밀어넣는 판단을 할 수도 있는거에요. 이 댓글의 시작점에서 망하라고 일부러 그러냐? 라는 의문을 가지기에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대체 님의 그 완벽한 EA 경영진보다 나은 경영 마인드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아....아무 맥락도 없이 갑자기 흥행해서 대형프렌차이즈가 됐던 데드스페이스의 1편을 갑자기 가지고 오셔서 이야기를 전개하시니 제가 따라가질 못했네요ㅋㅋㅋ뜬금없군요. 지금 님말이 님말을 그대로 역으로 반박하고 있단거 아시나요? 그니까 크게 밀어주는 IP가 아니고 배필의 조력자로 콜옵견제용 정도로 쓰고 버릴려고 했는데 그정도도 못하고 실패한게 타폴이고 이건 타폴 제작진들 입장에서는 자기들의 게임 완성도와는 별개로 EA의 잘못된 전략으로 망한거라는게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라도 있나요? 그리고 적당히 시장 반응 보는 용도라도 최소한 저 사이에 밀어넣어서 시장 반응보지는 않습니다.저 사이에는 아무리 웰메이드 게임을 들고와도 정확한 시장분석이 불가능한 출시시기거든요. SM이랑 JYP가 소녀시대2,원더걸스2라고 홍보하며 걸그룹전쟁중에 갑자기 SM에서 이름없는 걸그룹을 같이 끼워서 내놓으면 그게 과연 팔릴까요?시장분석이 가능할까요?그게 과연 제대로된 경영전략일까요? 그리고 EA 경영진보다 나은 마인드의 근거는 지금까지 계속 말씀드린 합리적 의심과 의견도출입니다.아 혹시나 너보다 EA애들이 똑똑하고 배운거 많으니 너는 입닫아라라면 그게 이런 댓글논쟁에서 제일 안좋은 방식이니 자제하시구요....

그게 왜 잘못된 전략이죠? 콜옵견제가 먹혀들어갔다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었겠죠? 직접 투자자인 EA입장에서는 그정도 투자모험이 딱이었을 뿐이죠. 대체 리스폰의 억울함을 왜 고려해야 한답니까? 가장 핫한 경쟁 시장에 등떠밀면 악의 축이 된다는건 무한경쟁시장 논리에 맞지 않는 말입니다. 님 말씀대로 리스폰은 '얘들이 진짜 콜옵 만들던 애들임' 딱 이게 마케팅 포인트였을 뿐이죠. 타폴2에 에이팩스까지 기회는 게속 제공되고 있습니다. 다이스나 바이오웨어 만큼 돈을 들여가며 지원되는 것으로 보이진 않으나 적절한 수준의 게임을 완성할 정도로는 운영되고 있죠. 게다가 인수합병하여 휘하에 둘 정도의 관심은 있는거고요. 과열된 시장에 자사게임이 2개가 들어가면, 구매자들의 선택이 분산됩니다. EA입장에선 타이탄폴이 의외로 잘 팔리던지 배필이 예상대로 잘팔리던지 둘다 이익이고, 2개 이상의 게임을 런칭함으로써 경쟁사의 견제구는 충분히 역할할 수 있는거죠. 그게 대체 뭐가 잘못된 전략이라는 겁니까? 1편 망했다고 즉시 팽했다면 도의적으로 EA가 EA했다는 말 듣기 딱좋은 문제긴 하나 비즈니스에서 콕찝어 무조건 쓰레기 잘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닙니다. 실제로 1편 망했다고 팽하지도 않았지만요.

저 역시 제가 배운고 회사 다니면서 본 경영자들의 의사결정, 시장에서 보이는 온갖 뉴스들 보면서 경험적으로 그들의 선택에 대한 이유를 합리적 추론한것 뿐입니다. 님과 다른 의견을 가졌다고 틀렸다고, 잘못된 전략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지표가 있나요?

아이고....애초에 전제가 또 틀리셧네요.콜옵견제가 먹혀들어갔다면 다른 이야기가 되었겠죠라니...그럼제가 이렇게 댓글 쓸 필요도 없었겠죠. 근데 결과는 전혀 안먹혓잖아요.그러니 EA의 전략이 실패한거고 그 전략에 대해 충분한 시장조사와 성공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있었느냐는 겁니다. 리스폰의 억울함을 왜 고려해야 하냐구요?애초에 이 댓글의 시작이 잘만든 게임에 EA는 고춧가루 뿌리지 말란거였고 유저들은 타이탄폴이 게임성그대로 흥행에도 성공해서 3,4계속 나오고 멀티도 유지되길 바랬는데 EA의 잘못된 전략으로 망해서 멀티유지도 안되고 차기작도 불분명하니 EA를 욕하는거죠. 그리고 핫한 경쟁시장에 등떠밀면 악의축이 된단게 아니라 최소한 제대로된 퍼블리셔면 성공할 수 있고 유저와 개발사가 win-win 할수있는 시장을 조성해야된다는 겁니다.이건 개발사를 동정해서가 아니라 유저로써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인겁니다. 그리고 계속 똑같은 소리 하게 하시는데...왜 배필과 타폴이 같은시기 런칭한게 잘못된 전략인지 정말 모르세요?배필구매층과 콜옵구매층은 나뉘어져 있습니다. 근데 타폴이 나옴으로써 단순히 타폴의 수익을 얻는것과 별개로 콜옵 구매층을 뺏어오면 당연히 EA는 FPS시장에서 이득이라 본건데 콜옵의 구매층을 전혀 뺏어오지 못했죠. 만약 EA가 배필을 그 시기에 콜옵과 대적시켜서 내고 그 이후에 타폴을 냈다면?콜옵 구매층도 그때쯤되면 다시 자금이 모이고 콜옵에 질릴때쯤 타폴이 나와서 지금보단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는게 합리적 추론이죠. 그리고 님께서 합리적 추론 하셧다고 하시는데 추천/비추수 보면 아시겠지만 게임판 돌아가는것과 소비자의 니즈파악, 소비자의 구매패턴 파악이 한참 덜되신것 같네요...

자꾸 경영탓을 하시는데, 게임이 정말 흥행할 요소가 있었다면 흥행합니다. EA가 아무리 빡센데 밀어넣어도 흥행해요. 멀티플레이어가 뒤늦게 붐을 얻을 수도 있는겁니다. 타이탄폴에 뭔 로망이 있으신거 같은데, 그딴거 없어요. 타이탄폴의 모토인 타이탄과 벽타기 등 파쿠르 액션요소가 사라진 에이팩스를 보시죠. 뜬금없이 등장해서 귀신같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죠? 왜 그럴까요? 콜 오브 듀티가 미래전 도입하다가 한발 물러선 이유는 무엇일까요? 넥슨은 그렇게 욕을 쳐먹는데도 왜 돈을 계속 잘벌까요? 애초에 제가 팬보이와 게임유저들의 판단이 비지니스랑은 괴리가 있다는 말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자꾸 본인 말이 진리라고 하시는데, 대체 무슨 분석이 근거인지 댓글에선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타이탄폴이 잘만든 게임이다. 이 게임은 더 흥행했어야 된다. EA가 시장 진입만 제대로 했어도... 이게 딱 타이탄폴에 로망가진 팬층의 생각일 뿐 비지니스맨에게 아무런 의미를 주지 못 하는 수치 밖엔 안된다는 겁니다. 2개 살께 한국어 지원 해줘요!! 그거랑 똑같은 논리라고요.

여담으로 에이팩스는 현재 꽤나 유명한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거나 나올 예정신 시기에 뜬금포로 부분무료 게임으로 시장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심지어 자사에서 가장 대대적으로 홍보한 앤섬하고 맞물립니다.

아 그니까 타폴이 그저 게임성이 딸려서 망한거지 EA의 경영전략 실패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라구요?정말 신박한 이론이네요... 게임계라는게 정말 시시각각 변하는 판도이고 어디서 어떻게 망하고 터질지 모르는데 저런 출시시기와 그 시기의 경쟁작이란 요소가 흥행에 얼마나 중요한건지 아예 깡그리 무시하셧군요... 비즈니스 맨들이 타폴을 흥행성 없는 그저그런 게임으로 치부해서 그 시기에 밀어넣었다는 소리신거 같은데 설령 그게 맞다고해도 일단 개발된 게임에 기대감이 없으니 실패할게 뻔한 시기에 대충 버리자가 맞다고 보세요? 적어도 그 시기만 아니었으면 타폴에 +가 되지 마이너스가 될리가 없는거였는데ㅎㅎ 그리고 위에서 이미 에이펙스와 앤썸, 배필과 타폴간의 관계가 어떻게 다른건지 설명 다 해드렸는데 또 되돌이표 오시네요ㅠㅠ지치네요 정말ㅋㅋㅋㅋㅋ

저도 도돌이표 지칩니다. 이론이라고요? 실제 수치로 드러난 결과겠죠. 이런 별것도 아닌 추론 가지고 이론이랄 건덕지도 없어요. 어디서 망할지 터질지도 모르는데, 불판에 던진다고 성공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할 수도 없죠.

아니 최소한 그 노력은 해봐야죠...흥행시킬려는 노력이요...그 노력자체가 안보이고 결과론적이라면 결과론이지만 전략실패로 흥행실패했으니 게임성 준수하게 만든 개발사보다 그 퍼블리셔가 욕먹는게 이상한가요? 비추 많이 드시구요.어디가서 사업 경영 같은거 하실일 생기시더라도 왠만하면 사양하세요....그래도 도전해보고 싶으시면 맥도날드랑 버거킹 사이에다가 햄버거가게 차리시구요ㅎㅎ

맥도날드랑 버거킹 사이에 8천원 정도에 정말 맛있는 수제햄버거집 들어가면, 망하지 않습니다. 그거 100% 망함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부터가 대체 무슨 합리성을 가지는 판단이실지? 외려 요즘 사람들 프랜차이즈 보다는 감성 소비에 목말라하는 수요 많아요. 1만원이 넘는 가격대의 브루클린버거가 맥도날드랑 버거킹 사이에 있다고 망할것 같지도 않고요.

물론 그렇게 해서 성공할 수도 있죠.근데 제발 말꼬리 잡지 마시고 그 맥락을 보세요.확률의 문제입니다.맥도날드랑 버거킹사이에다가 차리는게 더 흥할가능성이 높을지, 다른 햄버거가게 없는 동네에다가 차리는게 흥할 가능성이 높을지 생각을 해보세요. 또 정말 맛있는 수제버거집 즉 버거킹이랑 맥도날드와 차별화되는 요소가 있었죠?게임으로치면 장르가 다르다거나 아예 뭐 TPS라던가 근데 타폴은 기본적으로 콜옵과 비슷한류의 게임이었거든요.(당연이 그 개발자들이 차린회사니까요) 그러니까 수제버거의 예를 드시면 안되고 맥도날드랑 버거킹사이에 롯데리아가 들어선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그러면 셋중에 제일 평판이 떨어지는, 타폴로 치면 IP의 힘이약한 롯데리아가 망할 가능성이 높다는건 당연한 사실 아닌가요? 왜 확률 계산을 아예 못하시지 참...

롯데리아가 주요 상권에 맥도날드랑 버거킹 입정되었다고 몸 사리면서 지점 안내던가요? 냅니다. 경쟁적인 상권인데, 안들어갈 이유가 없죠. 한블럭에서 최강자 스타벅스가 버티고 있다고, 다른 카페체인들 안들어갈것 같습니까? 시장 파이보고, 경쟁과 소비자들 패턴을 보려고라도 들어갑니다. 자리가 없으면, 그 수요를 차지할 수도 있고요. 가격경쟁을 내세울 수도 있는거고요. 그런식으로 기존 카페체인들 틈바구니에 진입한게 백다방이고요. 뭐 이렇게 편린으로 생각하시는지? 그러면서 왜 남의 의견을 무시하시는지 알길 없습니다.

어차피 배심원단은 누가 찌질인지 답을 다 내놓은 것 같은데 쓸데없이 힘빼지 마시죠...

저도 너무 노답이라 그냥 댓글 안달려구요...진짜 소귀에 경읽기가 이런거구나 싶어요ㅋㅋㅋ

EA알바로 판명되었습니다. 땅땅땅

포기해야하는건 포기하는게 인생에 이롭습니다.

본인이 제시한 이야기 다 틀려놓고는 무슨 소린지 모르겠으나 뭐 어디 기업이라도 경영하시는지 그냥 EA가 싫은지 ㅉㅉ EA는 싫은데 산하 스튜디오는 좋다던 팬덤이신지? 바이오위어 원년 사장이 매펙2 때 팬덤 행태 보고 질려러 떠난건 아실런지

EA에 대해서는 관심없고 아래의 햄버거 가게 예를 보다가 황당해서 댓글 하나 남깁니다. 정상적인 경영자라면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있는 곳 가운데에 롯데리아 점포를 냅니다. 경쟁 햄버거 점포들이 없는 동네에는 아예 롯데리아 점포 자체를 내지 않습니다. 일반인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겠지만 왜 그게 경영적 사고방식인지는 경영학부 1학년 전공 수업만 들어도 나오는 이론입니다.

귀처막고 옹알이하다가 뜬금 없는 햄버거는 무슨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 게임 안할꺼임? 구질구질하네 ㅋㅋㅋ

그건 이론상이 아니라 현상에 편승하는 겁니다. 그것도 전제상황이 맞다면 단편적으로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할 뿐이지, 상황과 상관없이 꼭 그렇게해야만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형식의 내용이 아니지요.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둘다 판단미스로 점포를 잘못내는 경우, 롯데리아에서 이를 캐치했을 경우에는 점포 아예 그 자리에 안차리죠. 정상적인 경영자라면 상황부터 조사합니다. 경쟁사의 행위에 상황조사도 안하고 무작정 똑같이 행동하는 것은 경영자가 아니어도 무식한겁니다. 위의 덧글들에서 말하고 있는 건 이러한 상황 차이를 제대로 인식 못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거나 비추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와서는 사람들을 싹 다 무시하고는 혼자 정신승리하고 있는 것이죠.

아예 비추 많이드시고 계속 그렇게 자기만의 세상에서 사세요...

웃기죠. 너나 그런식으로 비지니스를 이해하라는 식으로 던져놓고 다 틀려요. 아니 유명 프랜파이즈 사이에 동종업종을 창업하면 망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해서 아닌데? 했더니 수제햄버거는 예외고 같은 프랜차이즈로 비굘 해야지! 이래놓고 그거도 아닌데? 했더니 귀막고 있다고해대는데 할말을 잃습니다 진짜

그러식으로 비지니스 쪽에선 일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아예 나름 인서울 경영과 졸업했고 뭔말하시는지는 알아요.괜히 먹자골목, 춘천닭갈비거리같은게 생겨나는게 아니긴하죠 근데 그걸 그렇게 무조건 적용하시면 안되요.맥날과 버거킹은 유명하지만 특색없고 한끼떼우는 버거라는 인식이 있으니 거기에 비슷한 롯데리아가 들어서도 되고 실제로도 그렇게해요.스벅과 카페베네사이에 투썸같은것도 비슷하구요. 근데 배필과 콜옵은 유명함과동시에 대충 소비하는게 아닌 충성고객층이 많죠.이게 맥날, 버거킹과의 차이입니다. 더 쉽게 예들면 종로에 옥류관같은 냉면집이 두군데 있는데 그 사이에 냉면집내면요?옥류관은 이미 유명세와동시에 충성고객층이 있으니까요. 경제이론 어설프게 배우신거 그대로 적용하시면 안되요~백종원아재가 들으면 경기하실듯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다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오만이 하늘을 찌르세요ㅋ 어처구니 없어서

본인이 맥날과 버거킹 사이에 롯데리아라고 했다가 말바꾸고 계시죠? 그건 아시는지?

그딴거 보지도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찐

ㅋㅋ 딱봐도 타폴이란 줮도없는겜 팬심에 논리말아먹은 감성팔이티가 딱드러나는구만 ㅋㅋㅋ 논리가안되면 딴말을한다. 줮도없는 사람수로 비추대세판단하면서 정신승리 시작하는거보면 이미 다들어남 ㅇ요

울려라 알람

흐음.. 남이 자기를 욕하면 조금은 성찰을 가지고 신경을 쓰는것이 좋으실것 같은데 물론 갖가지 주장이 맞는 이야기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자기가 하는 이야기에 너무 확신을 가지고 생각만 하는 것은 자기자신한테 좋은 방향 성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누군가 자기를 욕하면 반박하시는 것은 좋은데 머리가 식으시면 한번 뒤돌아 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딴거 보지도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세간을 신경쓰지 않는 것은 좋은데 자기가 한말은 한번 돌아보세요...

그 비유 제가 한것 아니고, 재미있으면 어떻게든 성공하죠. 그말이 제말이고, 리스폰 입장에서 달가운 일은 아닐건데, 그거야 리스폰 사정이고 기회가 왔을 때 확실한 실적을 보여야 살아남는게 무한경쟁 사회이지 무슨 로망으로 보듬어주는게 아름다운 비지니스 인가요?

월드와이드 5위 안에 드는 게임전문 회사인데요...

여기 비추니 추천이니 하는것이 얼마나 무의미 한지 아실겁니다. 그걸 신경 안쓴다는 이야기고, 댓글이 달리면 생각이야 해보죠. 그리고, 자신의 말이 완벽하게 옳다고 확신하는건 제 말에 반박시작하신 분 입니다. 어떻게 저정도로 확신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EA에 대한 분노와 타폴에 대한 애정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아요. 전제전제 하면서 본인은 타이탄폴은 무조건 엄청 잘만들었고, 훨씬 더 잘나가는 대형 프렌차이즈 사이에 끼는 바람에 망했다라고 확신 하고 있죠. 근데 콜옵이나 배필은 꾸준히 욕먹는 프렌차이즈였고, 리스폰은 원조 스튜디오라며 출사표를 낸겁니다. 이 상황에서 콜 오브 듀티랑 경쟁 시키며, 그 경쟁에 대한 실패리스크 상쇄를 위해 배틀필드를 붙여주는게 정말 완벽히 비상식적인 비지니스 일까요?

EA가 "1편이 확신있는 IP라고 생각 못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리스폰을 인수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떻든 EA가 리스폰을 인수했던건 IP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는거고, 그렇기 때문에 큰 금액을 주고 인수하는 판단을 한거죠. 만약 1편 내는데 확신이 없다면 인수 결정한 경영자의 자질 부족이라고 봐야죠. 처음 전제부터 틀렸어요.

스튜디오는 IP 뿐만아니라 향후 개발력과 기술력 흡수용으로도 충분합니다. 제가 타이탄폴 IP를 확실한 성공이라 부른건 어느정도의 성공이 아닌 배틀필드나 콜 오브 듀티와 같은 수준의 성공을 이룰거라는 기대 까지는 없었다는 이야기기도 하고요. 게임 발매된 상태를 보면 엄청나게 큰 자본투자까진 없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침 메달 오브 아너 IP가 망해버린 EA로써는 시장 반응 탐색용으로 매우 적당했던게 리스폰이란 제작사들이었겠죠.

안팔릴 게임은 안팔려버리니 같은 기간내에 여러 제품을 내놔서 경합 붙이는 것도 가능한 선택지 ===> 이거 뭔 소리임?ㅋㅋㅋㅋㅋ 그게 왜 선택지야 그냥 타이탄폴 뒤지라고 내놓은 시기구만ㅋㅋ 영화사들 음반사들 죄다 자신없으면 대형 발매작, 음악들 피해서 내놓는게 기본 중에 기본인데 게임계는 뭐 다름?ㅋㅋㅋㅋㅋㅋㅋ

경쟁사라면 몰라도 자사게임이 같이가기 때문에 상대 파이를 집아주면 좋고 아니더라도 배필이 막아줄태니까요

뭣도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그럼 님이 아는건 대체 뭔데요?

님이 헛소리하는거요. 상대가 뭔 말을 하던 내말이 옳아 나는 전문가고 늬들은 뭣도 모르는 팬보이들이야 하는 태도로 말도안되는 소리나 끄적거리고 계시네요.

근거나 설명이나 붙이고 비난을 하세요. 모든 일에 정답을 내려놓고 남의 추론른 막무가네로 틀리다는건 대체 뭐죠? 전 전문가 아닙니다. EA가 로망따윈 때려치우고 비지니스만 아는 놈들이긴 해도 멍청한건 아니에요. 싹다 무시하고 로망을 모른다고 멍청하다는 것 자체가 오류죠. 그렇게 멍청한 애들이 게임업계에서 그 덩치로 살아남는다는게 억측인거에요.

추하다 진짜 추해...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꿋꿋이 수십명이 비추 먹이고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눈감고 귀막고 자기 할말만 벽처럼 해대고 있구나.... 그렇게 운영잘한 EA가 왜 주가가 떨어지고 게이머들한테 악의축으로 불리우고 하는 프랜차이즈마다 말아먹어서 스포츠게임들만 남게되었는지 생각 좀 해보시길....ㅎㅎ

님은 아예 제작사와 퍼블리셔의 차이도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EA는 스튜디오를 산하에 두고 지배하며 퍼블리싱 합니다 알고 말하세요

말아먹은 프랜차이즈들 EA가 잘못해서 말아먹었다는 것도 죄다 팬들의 원성일 뿐 스튜디오 자체가 정체되다 수익성 판단으로 폐쇄한게 전부죠. 웨스트우드 때 부터 그랬어요. 이게 팬들이 한글화 해줘라 두개사줄깨 라니까요?? 애초에 잘나가고 문제없던 회사들이 왜 EA에 인수됐을 까요?

? 우리동네 롯데리아밖에 없는데 홈플 짓더니 또 생기던데? 버거킹 맥날 없는데 롯데리아 2개인건 어떻게 설명할래? ㅇㅇ??

아직도 이러고있네 그 존나 대단한 자존심에 존나 박수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A는 스튜디오를 산하에 두고 지배하며 퍼블리싱 합니다 알고 말하세요. > 말아먹은 프랜차이즈들 EA가 잘못해서 말아먹었다는 것도 죄다 팬들의 원성일 뿐 스튜디오 자체가 정체되다 수익성 판단으로 폐쇄한게 전부죠. 와 산하의 스튜디오들이 자기네들 결과물 뻔히 알고 퍼블리싱하는 EA의 지배따위 무시하고 마음대로 결과물 내놓고 알아서 폐쇄의 길로 저물어갔군요. 위부터 주욱 읽어보면 계속해서 본인 글을 본인이 저격하시네요.

EA가 스튜디오들 제작에 깊이 관여했다. 입김이 지나치다는 전제 자체가 팬들의 억측이 다수 곁들여진 양념입니다. 모든 기업이 그러하듯 경영상의 결정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고, 성공이나 실패를 겪게 되고, 비지니스맨은 리스크가 적은 방향의 의사결정을 하는거에요. 산하 스튜디오의 최선의 결과물이 시장에 안먹히는게 퍼블리셔이자 직접 투자자인 EA의 게임개발 외의 의사결정 실패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