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게임 부문 실적 발표, PS4 누적 9680만대
이 중 게임 부문이 속해 있는 게임 & 네트워크 서비스(G&NS)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3671억 엔(약 3조 8131억 원) 상승한 2조 3109억 엔(24조 40억 원), 영업이익은 1336억 엔(1조 3877억 원) 증가한 3111억 엔(3조 2314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2020년 3월기 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 FY19) 실적 전망에 대해선 매출은 전년도와 거의 비슷한 2조 3000억 엔(23조 8907억 원), 영업이익은 2800억 엔(2조 9084억 원)을 목표로 잡았다.
참고로 PS4의 2019년 3월기 회계연도 연간 출하량은 1780만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3월 31일 기준 9680만대를 달성했다. 또 2020년 3월기 회계연도의 예상 판매 수량은 1600만대이고, 3월 31일 기준 PS Plus 가입자 수는 364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