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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 115회 ‘부산 코믹월드’에 이달 말 출시를 앞둔 전략 디펜스 RPG ‘일령계획’이 기업부스로 참여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많은 인파가 부산 코믹월드에 방문했는데, 일령계획 부스는 굿즈는 물론 게임 시연회, 룰렛 이벤트를 통한 이벤트 경품, 코스튬 플레이, 유명 코스플레이어의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개막 시간은 10시 반부터였는데, 일령계획 부스에서는 오픈 전부터 수 차례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며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 체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산 코믹 월드 개막과 함께 아자, 피온, 니야, 라강의 코스프레가 시작되었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관람객들의 촬영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코스튬 플레이어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쿠폰을 배부, 이를 획득한 관객 50명에게는 사인은 물론 한정판 프리미엄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졌다.
이번 달 말 출시 예정인 일령계획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데모 체험존에도 많은 관람객이 플레이를 해보기 위해 줄을 섰다.
이 체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부스 미션을 완료하면 룰렛을 돌려 일령계획 굿즈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미션 이벤트 경품으로는 아크릴 참, 포스터, 포스터 쇼핑백 등이 제공됐다.
부스 한 켠에는 게임 원화와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화보를 감상할 수 있는 미니 전시회 코너가 마련됐다.
또한 일령계획 한정판 프리미엄 굿즈에 들어가는 화보집도 볼 수 있는데, 한정판 프리미엄 굿즈에는 화보집 외에도 타이틀곡 OST, 원화집, VIP 쿠폰 등이 포함된다.
다음 날인 19일에는 특별 행사로 일령계획의 타이틀곡 ‘BREATH’를 부른 뮤직 크리에이티브 ‘다즈비’의 팬 사인회가 열렸는데, 사인을 받기 위해 엄청난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