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디자인이 나쁘지는 않은 거 같은데, 북미명인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를 사용했듯- 조금 더 양키센스가 가미되어 낯설음이 느껴져서 그런 거 같아요. 그 옛날 <베어너클>은 사실 도트그래픽에 캐릭터도 작아서 동서양의 구분이 애매했었으니까요. ^^

이게 베어너클입니다.

베어너클 동인게임(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리메이크) 애기하는거에요.

딱히 상관은 없는 것 같어요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 때 <베어너클> 팬들에게 나름 이슈였던 거 같은데.. 위에 그것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시는 분도 계신 거 보면 그냥 답보상태로 그 프로젝트는 사라졌나 보네요.

사실 이 베어너클4 보다도 더 잘만든 게임이었죠 ㅎㅎ 물론 워낙 원작 시리즈들을 그대로 넣으려 하는 바람에 내용상으론 분기 스테이지들이라 해도 이전 스테이지들은 거의 똑같은 플레이가 된 점은 있지만 오리지널 스테이지들 볼륨과 캐릭터들 조작감 및 완성도로 보면 세가 본사에서도 그렇게 만들진 못했을 완성도였으니.

?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차라리 동정헌터라고 하지

쌍방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쓸시간에 책좀보세요 ㅎㅎ

그생각 했습니다. ㅎㄷㄷ

안닮아서 논란이 된거 아님?

엄마가 저렇게 생겼을수도 있죠...꼭 아빠 닮아야하나...

그보다는 그냥 비쥬얼자체가 전체적으로 너무 베어너클과 안어울리게 이질감이 들어서 그런것 같음.

세미나 넣어주지 코크스크류킥~~~~~~

외모보단 기타가 더 불편한거같음 뭔 음파공격을 한댜

사이보그 대머리 박사가 에네르기파 쏘는 게임에서 기타가 왜불편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외모가 불편하면 기타도 불편할수 있죠?

정말 프로불편러시군요

까놓고 아담은 간지라도 났지... 밸트스크롤 액션게임에 레게머리 흑인 뚱녀를 원하는 유저층이 얼마나 있겠음?

뚱녀는 아닌거같은데......;;; 개인적으론 흑인여캐 좋음

전작들 봐도 2명 빼고는 그닥 디자인적으로는 별반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 . 저게 뚱녀면 춘리도 pc충들이 만든건가 보네

뭐 사실 베어너클 에서 기타 들고 싸우는 캐릭터 라는 자체가 좀 안어울리고 거부감이 들긴 하는듯 캐릭터 본체랑은 상관없이. 사실 3 때도 그 재미있고 기술 개성 넘치던 맥스 자르고 무기 사용 모션도 없고 조작감은 괴이하고 때리는 포즈도 존나 멋없고 어쨌든 더럽게 재미없던 캐릭터인 로봇 할배를 넣었던 때도 참 실망했었는데.. 베어너클 2 와 3 가 완성도에서 넘사벽 차이였던 걸 생각하면 4 는 뭔가 팬심을 살린 완성도로 다시 나와주길 바람.

프로필상 아담이랑 2살차이, 엑셀이랑 한살차이

좋아 좋아 너무좋아 아줌마가 너무 좋아

거울은 보고들 사나 모르겠네

액셀 같은 캐릭터와 격투 스타일의 개성을 다르게 살리기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음. 베어너클1 때야 캐릭터 3명이 연속 기본기와 스탯만 좀 다르지 결국 똑같은 조작 스타일의 캐릭터들이었는데 2 때부터는 각자 잡기, 필살기 등 아예 달라지기 시작해서...

윗쪽에 하나더해서 총 5명으로 보이네요

베어너클 음악도 3편부터는 영.....

유조 코시로 형도 제어너클3 즈음 해서는 감각이 많아 뜰어졌던거 같음. 베어너클 1, 2 때는 크 이건 16비트 게임기 음악으로선 너무 고급지다 라는 느낌이 있었고 하나도 버릴 곡이 없었는데 3 때는 좋다 라는 느낌을 주는 곡이 아예 없었음. 스테이지 1 보스전 직전에 석양 배경으로 나오던 곡이 그나마 박력있고 좋았던듯

3탄은 코시로씨 혼자 작업한 게 아니라 공동작업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자신의 색을 100% 보여주지 못한 거였겠죠.

게다가 떡밥만 뿌리고 발매일도 여태 소식 없는거 봐서는 일단은 사서 플레이는 할거같지만 평작수준에 머무르는 어찌보면 베어너클 명성에 비하면 망작 수준의 게임이 될거같은 불길한 예감 .. 닌자워리어스는 생각보다 무지 재밌게 했는데

개인적으론 기게이지 시스템은 폐기하는게 맞았던 거 같고 (명색이 위기돌파용 무적 필살기라는데 게이지 덜 찼을 때 사용하면 오히려 적에게 얻어맞은 거보다 피가 더 쭉쭉 닳았던 불합리함) 대쉬 는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