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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스 5’ 호드 모드와 강력해진 게임패스, XBOX 게임스컴 발표
조회수 4221 | 루리웹 |
입력 2019.08.20 (01: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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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게임스컴 현장에서 새로운 Xbox 게임 라인업과 앞으로의 게획을 발표하는 XBOX 인사이드가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먼저 ‘블레어 위치’ 를 포함해 매달 구독제 형식으로 제공되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XBOX 게임 패스에 추가되는 신규 타이틀들을 소개했다. 먼저 발표 당일인 19일부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 ‘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텔라리스’ 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이후에도 각각 22일에는 ‘에이프 아웃’(얼티밋 전용), ‘킹덤 컴: 딜리버런스’ 가, 27일에는 ‘바즈 테일 4: 디렉터스 컷’ 이, 30일에는 ‘블레어 위치’ 가 추가로 이용가능 해진다. 그리고 9월에는 ‘데드 셀’ 을 포함한 여러 게임들이 또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어스 오브 워’ 프랜차이즈의 모바일 신작 ‘기어스 팝!’ 이 8월 22일 출시됨을 알렸다. ‘기어스 팝!’ 은 실시간 대전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브롤 스타즈’ 를 생각나게 한다. ‘기어스 팝!’ 은 해외 유명 굿즈 시리즈인 펑코팝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사람은 9월 6일 출시되는 ‘NBA2K20’ 를 소개하기 위해 등장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선수 조쉬 하트였다. 이제는 NBA2K 시리즈의 메인 콘텐츠가 된 커리어 모드 트레일러가 상영되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헤임달 역으로 유명한 배우 이드리스 엘바, NBA 의 전설 르브론 제임스 등 다양한 등장 인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은 ‘고스트 리콘’ 시리즈 신작 ‘브레이크 포인트’ 의 PVP 모드 ‘고스트 워’ 모드 소개였다. 다양한 가젯을 활용해 서로를 치료하고, 적의 위치를 감지하고, 저격수가 적을 먼저 제압하는 등 팀플레이가 강조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고스트 워’ 모드는 배틀로얄 타입으로 점점 줄어드는 맵에서 각 팀이 4개의 클래스를 조합해 전투를 펼친다.
짧은 ‘보더랜드3’ 에 대한 이야기 후, ‘배틀 그라운드’ 시즌4 업데이트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배틀그라운드 소개는 펍지의 정구성 콘솔 디렉터, 레이 킴 콘솔 커뮤니티 리드가 맡았다. 에란겔 리뉴얼과 신규 무기 등을 소개했다. 그 다음은 ‘웨이스트랜드3’ 트레일러를 상영했다. 그리고 또한 나이트 옵스 카모, 스포츠 블루 두 색상의 스페셜 에디션 Xbox 컨트롤러도 공개했다. 이들 신형 스페셜 컨트롤러는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고 보다 향상된 그립감의 러버 패드를 장착했다.
다음 작품은 둠 시리즈로 유명한 존 로메로와 그 부인이 설립한 로메로 게임즈의 신작 ‘엠파이어 오브 신’ 으로 과거 갱단의 시대 시카고에서 분투를 벌이는 갱단의 전쟁을 다루는 전략 전투 게임이다. 엑스컴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 봄에 출시된다.
이어 무료로 배포되는 생존 슈터 ‘비고르’ 트레일러가 상영된 후, 엑스박스의 새로운 오프라인 행사가 될 X019 런던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3일 동안 런던에서 열릴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신규/기존 게임에 대한 정보와 출시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들, 그리고 기부 활동 등이 열릴 예정이다.
다음은 신작인 ‘그리드폴’ 로 스토리 위주의 액션 RPG 로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진중한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게 된다. 화승총, 삼각모, 다양한 근접 무기까지 등장하는 근세 판타지 세계관으로 팬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서지 2’, ‘데스티니 2: 섀도우킵’, ‘메트로 엑소더스’ 등의 게임을 소개 한 후 오늘 행사의 메인 콘텐츠인 ‘기어스 5’ 가 등장했다.
오는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어스 5’ 에 들어갈 추가 콘텐츠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먼저 기어스 시리즈 전통의 PVE 모드 ‘호드 모드’ 가 드디어 공개됐다. ‘기어스 5’ 의 호드 모드는 전작보다 캐릭터 차별화에 초점을 두어 JD의 에어 스트라이크, 케이트의 투명화, 파즈의 X레이 투시 등 새로운 능력들을 활용하게 된다. 또 신규 캐릭터 잭이 추가됐고, 맵에 설치되어 더 높은 보상을 위해 베이스를 이동 시키는 일종의 하드 모드 기믹인 ‘파워탭스’ 도 생겼다.
더불어 ‘기어스 5’ 출시를 기념해 발매되는 ‘기어스 5’ 한정판 콘솔 하드웨어, 콜라도 주변기기 들의 모습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빙판에 새겨진 기어스 시리즈 특유의 해골 톱니바퀴 모양을 하고 있는 이 특별 한정판은 오는 9월 6일부터 해외에서 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XBOX 게임패스 얼티밋을 보유한 플레이어는 정식 출시일보다 4일 빠른 9월 6일부터 ‘기어스 5’ 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팀을 통해 구입한 유저도 동일하며, 스팀, 윈도우 스토어, Xbox One 전 기종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먼저 ‘블레어 위치’ 를 포함해 매달 구독제 형식으로 제공되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XBOX 게임 패스에 추가되는 신규 타이틀들을 소개했다. 먼저 발표 당일인 19일부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 ‘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텔라리스’ 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이후에도 각각 22일에는 ‘에이프 아웃’(얼티밋 전용), ‘킹덤 컴: 딜리버런스’ 가, 27일에는 ‘바즈 테일 4: 디렉터스 컷’ 이, 30일에는 ‘블레어 위치’ 가 추가로 이용가능 해진다. 그리고 9월에는 ‘데드 셀’ 을 포함한 여러 게임들이 또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어스 오브 워’ 프랜차이즈의 모바일 신작 ‘기어스 팝!’ 이 8월 22일 출시됨을 알렸다. ‘기어스 팝!’ 은 실시간 대전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브롤 스타즈’ 를 생각나게 한다. ‘기어스 팝!’ 은 해외 유명 굿즈 시리즈인 펑코팝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사람은 9월 6일 출시되는 ‘NBA2K20’ 를 소개하기 위해 등장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선수 조쉬 하트였다. 이제는 NBA2K 시리즈의 메인 콘텐츠가 된 커리어 모드 트레일러가 상영되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헤임달 역으로 유명한 배우 이드리스 엘바, NBA 의 전설 르브론 제임스 등 다양한 등장 인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은 ‘고스트 리콘’ 시리즈 신작 ‘브레이크 포인트’ 의 PVP 모드 ‘고스트 워’ 모드 소개였다. 다양한 가젯을 활용해 서로를 치료하고, 적의 위치를 감지하고, 저격수가 적을 먼저 제압하는 등 팀플레이가 강조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고스트 워’ 모드는 배틀로얄 타입으로 점점 줄어드는 맵에서 각 팀이 4개의 클래스를 조합해 전투를 펼친다.
짧은 ‘보더랜드3’ 에 대한 이야기 후, ‘배틀 그라운드’ 시즌4 업데이트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배틀그라운드 소개는 펍지의 정구성 콘솔 디렉터, 레이 킴 콘솔 커뮤니티 리드가 맡았다. 에란겔 리뉴얼과 신규 무기 등을 소개했다. 그 다음은 ‘웨이스트랜드3’ 트레일러를 상영했다. 그리고 또한 나이트 옵스 카모, 스포츠 블루 두 색상의 스페셜 에디션 Xbox 컨트롤러도 공개했다. 이들 신형 스페셜 컨트롤러는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고 보다 향상된 그립감의 러버 패드를 장착했다.
다음 작품은 둠 시리즈로 유명한 존 로메로와 그 부인이 설립한 로메로 게임즈의 신작 ‘엠파이어 오브 신’ 으로 과거 갱단의 시대 시카고에서 분투를 벌이는 갱단의 전쟁을 다루는 전략 전투 게임이다. 엑스컴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내년 봄에 출시된다.
이어 무료로 배포되는 생존 슈터 ‘비고르’ 트레일러가 상영된 후, 엑스박스의 새로운 오프라인 행사가 될 X019 런던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3일 동안 런던에서 열릴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신규/기존 게임에 대한 정보와 출시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들, 그리고 기부 활동 등이 열릴 예정이다.
다음은 신작인 ‘그리드폴’ 로 스토리 위주의 액션 RPG 로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진중한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게 된다. 화승총, 삼각모, 다양한 근접 무기까지 등장하는 근세 판타지 세계관으로 팬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서지 2’, ‘데스티니 2: 섀도우킵’, ‘메트로 엑소더스’ 등의 게임을 소개 한 후 오늘 행사의 메인 콘텐츠인 ‘기어스 5’ 가 등장했다.
오는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어스 5’ 에 들어갈 추가 콘텐츠에 대해서도 소개됐다. 먼저 기어스 시리즈 전통의 PVE 모드 ‘호드 모드’ 가 드디어 공개됐다. ‘기어스 5’ 의 호드 모드는 전작보다 캐릭터 차별화에 초점을 두어 JD의 에어 스트라이크, 케이트의 투명화, 파즈의 X레이 투시 등 새로운 능력들을 활용하게 된다. 또 신규 캐릭터 잭이 추가됐고, 맵에 설치되어 더 높은 보상을 위해 베이스를 이동 시키는 일종의 하드 모드 기믹인 ‘파워탭스’ 도 생겼다.
더불어 ‘기어스 5’ 출시를 기념해 발매되는 ‘기어스 5’ 한정판 콘솔 하드웨어, 콜라도 주변기기 들의 모습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빙판에 새겨진 기어스 시리즈 특유의 해골 톱니바퀴 모양을 하고 있는 이 특별 한정판은 오는 9월 6일부터 해외에서 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XBOX 게임패스 얼티밋을 보유한 플레이어는 정식 출시일보다 4일 빠른 9월 6일부터 ‘기어스 5’ 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팀을 통해 구입한 유저도 동일하며, 스팀, 윈도우 스토어, Xbox One 전 기종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