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Akio Otsuka, Sumire Uesaka가 연기하는 캐릭터 공개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2020년 1월 16일(목) 발매 예정인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 PlayStation®4 전용 소프트웨어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이하 『용과 같이7』)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정보에는, 새로운 동료가 되는, Akio Otsuka가 연기하는 전직 형사 아다치 코이치, Sumire Uesaka가 연기하는 작은 마담 무코다 사에코에 대한 소개합니다.
아다치 코이치
출연: Akio Otsuka
전직 형사. 형사과 소속 시절에 담당했던 사건의 진범을 둘러싸고 당시의 상사이자 현 경시청 총감인 호리노우치 쥬로에게 반기를 들어 불합리하게 좌천을 당한다.
그 후, 호리노우치의 주변을 조사하던 중, 야쿠자 조직 「오미연합」 서열 2위 대행인 아라카와 마스미와 호리노우치의 뇌물 의혹을 알게 된다.
증거를 쥐고 있을 거라 여겨지는 아라카와 마스미에게 접근하기 위해, 카스가 이치반과 함께 행동하기로 한다.
무코다 사에코
출연: Sumire Uesaka
이세자키 이진쵸의 캬바걸.
소프랜드 "오토히메 랜드"의 오너 노노미야가 운영하는 캬바클럽에서 일하고 있다.
노노미야의 신뢰가 두터워 가게의 마담 업무까지 맡고 있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카스가 이치반과 알게 된다.
■『용과 같이7』의 줄거리
2001년 1월 1일. 동성회의 3차 단체 「아라카와조」에 소속된 야쿠자 카스가 이치반은, 조장 아라카와 마스미에게 이인자 사와시로 죠가 저지른 죄를 뒤집어 써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출두를 결심한다.
사랑하는 조직을 위해, 존경하는 아버지를 위해, 카즈반은 18년에 이르는 힘든 징역살이를 보내고, 2019년에 드디어 출소한다.
그러나 출소한 카스가를 마중 나온 이는 아무도 없었다.
혼자서 쓸쓸히 고향 카무로쵸로 돌아온 카스가.
하지만 그곳은 카스가가 알고 있던 카무로쵸가 아니었다.
「카무로쵸 3K 작전」이란 경찰의 방책으로 동성회는 붕괴.
지금의 카무로쵸는 경찰과 간사이 야쿠자 조직인 오미연합의 관리 하에 있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만들어낸 장본인이 아라카와 마스미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어르신이 그럴 리가 없어!」
진의를 직접 파악하고자 카스가는 아라카와 마스미를 만나러 간다.
오미연합 조직원과 과거의 선배인 사와시로의 방해를 뚫고 겨우 아라카와 마스미를 마주하게 된 카스가.
「어르신!」
친아버지처럼 여기며 동경의 대상이었던 「친부」와의 18년만의 재회――
하지만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재회를 기뻐하는 미소가 아닌, 차가운 총구였다.
「미안하다, 이치…… 죽어다오」
울려 퍼지는 총성. 어두워져 가는 시야――
「우욱‥‥!」
생사의 기로에서 겨우 의식을 되찾은 카스가. 하지만 눈을 떠보니 골판지 하우스가 늘어선 노숙자 거리의 더러운 쓰레기장이었다.
「……여긴 어디지?」
카스가의 물음에 한 노숙자가 답했다.
「이진쵸…… 이세자키 이진쵸. 여긴 요코하마다. 알잖아? 요코하마」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공개 트레일러
■『용과 같이』 시리즈는
「어른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이란 컨셉으로 2005년에 탄생. 사랑, 의리, 배신…… 거대 환락가에서 사는 뜨거운 사나이들의 삶을 그렸다. 지금까지 게임이 다루지 않았던 리얼한 현대 일본을 재현하며, 누계 출하 1,200만장을 넘는 인기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제품 정보
타이틀명 :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플랫폼 : PlayStation®4
발매일 : 2020년 1월 16일 발매
언어 : 한국어 자막/일본어 음성
장르 : 드라마틱 RPG
플레이 인원 : 1명
이용 등급 : 심의 예정
권리 표기 : ©SEGA
공식 웹사이트 : http://segagames.co.kr/ryu-ga-gotoku/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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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