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규)는 자사에서 개발해 국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무협 RPG '팔선'의 사전 예약자수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9일부터 시작한 '팔선' 사전예약은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기록된 숫자이기에 이례적인 현상이다.

유저들은 공식카페를 통해 "빨리 정식 오픈했으면 좋겠다", "새로운 모바일 무협게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기대된다. CBT도 즐거웠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팔선'은 지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 된 비공개테스트(CBT)에서도 이렇다 할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모바일 무협 RPG '팔선'은 캐릭터의 성장을 기반으로 한 RPG로 다양하고 역동적인 스킬과 직업별 다양한 무공 수집이 가능하며, 나만의 연계 무공을 만들어가는 재미는 물론 최근 트렌드인 방치형 게임과 유사한 오프라인 성장 시스템을 갖춰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아도 수련장을 통해 원하는 부분을 성장시키고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직업별 세트 장비 아이템의 수집과 강화의 재미를 제공하며 다른 유저들과의 협력/경쟁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전투까지 여러 콘텐츠 요소들을 두루 갖췄다.

해머엔터테인먼트 박정규 대표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예약을 통해 응원 해 주시는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곧 있을 10월 정식 서비스에도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팔선' 사전예약(http://8g.hammerent.co.kr)은 곧 마감 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팔선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8guardia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