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사진으로 보는 ‘지스타 2019’, 야외·BTC
올해 지스타는 36개국 691개사(전년도 689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전년(2,966부스) 대비 8.2% 성장한 3,208부스로 개최되고, 국내 기업으로는 넷마블, 크래프톤, 펄어비스, LG전자, 엔젤게임즈, LG유플러스, 그라비티 등이, 해외 기업으로는 슈퍼셀, 구글, CCP, IGG, 미호요, X.D. 글로벌 등이 참가한다.
참고로 교통 통제는 지스타 기간인 14일부터 1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루어지며, 개막식은 10시에 진행되지만 첫 날 일반인 입장 시간은 오후 12시부터다. 또한 야외의 닌텐도 부스에서는 '포켓몬스터 소드ㆍ실드'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야외 공간]
지스타 2019, 막을 올리다
벡스코 제1전시장
모바일 입장 전용 입구
야외 광장 앞 부스들 (유튜브, 구글, 슈퍼셀, 크래프톤)
주차장의 천막 부스와 푸드 트럭
주차 공간의 부스들 (스카이피플, BIC 페스티벌, 포켓몬 스토어, 닌텐도)
코스프레 대회를 위한 주차 공간의 야외 무대
벡스코 내부의 WE ARE KRAFTON 카페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승래 국회의원, 박인영 시의장,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개막식에는 게임 업계에서는 프랭크 카이엔부르크 슈퍼셀 브롤스타즈 게임 총괄, 김효섭 크래프톤 대표이사,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 힐마 패터슨 CCP 게임즈 대표, 권영식 넷마블 대표, 아프리카TV 정찬용 대표, 민경환 구글코리아 총괄 상무가 함께 했고, 유관기관에서는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김규철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 토올스텐 함도르프 독일게임협회 마케팅 총괄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처음 지스타에 참가한 펄어비스의 부스는 규모만 큰 것이 아니라 상당히 알차게 꾸며져 있다. 좌측에는 섀도우 아레나의 시연대를 중심으로 한 신작 위주의 전시, 우측에는 검은사막 PC 온라인, 모바일, 콘솔 버전이 마련되어 있고, 가운데는 검은사막 굿즈를 판매하는 스토어가 설치됐다. 또한 검은사막의 옆에는 이브 온라인 시연대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