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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틀뱅크, 2019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 참여... 독자적인 결제 서비스 모델 공개

조회수 142 | 루리웹 | 입력 2019.11.14 (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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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1일~13일 사흘 간 ‘아시아 최대 핀테크 시장’ 싱가포르에서 진행

- 세틀뱅크, 독자적인 자사 결제 서비스 선보여… 참가 핀테크 기업들로부터 호평


핀테크 기업 세틀뱅크(대표 이경민)가 11월 11일부터 사흘 간 열린 ‘2019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 참여해 독자적인 결제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은 보안, 결제, 금융서비스 등 핀테크 솔루션 전 분야에 걸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핀테크 행사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진행됐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핀테크&AI’를 주제로 미래금융과 빅테이터 등이 주요 화두로 논의되었으며, 벤처캐피탈(VC), 글로벌 기업, 정부 관계자 등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기업과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세틀뱅크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한국관 내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 100여개 주요 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


특히, 세틀뱅크의 간편 계좌결제와 ‘크로스보더(Cross Border)’ 결제에 참가사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으며, 이 중 30여 개 업체와는 협업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진행됐다. 세틀뱅크는 향후 참가 업체와의 제휴 가능성을 열어놓고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유지해나갈 방침이다.


세틀뱅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세안 최대 핀테크 시장을 보유한 싱가포르에서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동남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핀테크 업체, 은행, 전자상거래 기업들과 함께 세틀뱅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틀뱅크는 2015년 국내 최초 계좌 기반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를 선보인 간편현금결제 시장 1위 핀테크 기업이다.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5대 시중은행을 비롯한 26곳의 금융사와 함께하고 있으며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에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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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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