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에서 제롬 발레스카가 되면서 꺌꺌꺌 웃으면서 끝날거 같다

초반부만 했는데 몰입잘되고 재밌네요

퍼즐많아서 개짜증나던데

성능모드인데 그래픽 좋네요.

주변 평이 다 좋더군요. 광선검이 광선 몽둥이인건 디즈니에 팔린 이상 별 수 없는 문제고

우주판 다크소울. 쫄몹에 3~4맞으면 죽고 저장하면 몹들 다시 자동생성. 소울류 싫어하는 사람에겐 최악.

30시간정도해서 엔딩봤습니다 갓겜입니다 스타워즈팬은 고민하지마시고 그냥 무조건 구입하세요

엔딩봤는데 난이도 어렵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 안해도 됩니다. 저는 난이도 3번째껄로 엔딩봤는데..난이도는 언제든 조정가능하고 난이도 관련 도전과제도 없습니다. 난이도 스토리 모드로 하면 코 파면서 해도 됩니다. 구매하셔서 즐겜하세요

플레이 영상보면서 언차티드와 세키로를 섞은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소울류 못하시는 분들한테는 진짜 힘들거라 예상이 됩니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잘만들어서 평가가 좋을 것 같습니다. 엔딩이 너무 맥이 빠져서 좀 아쉽습니다. 기계 주제에 bd1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광선몽둥이는 좀 실망. 회피 방어 반격을 좀 디테일하게 해서 광선검 1.2대 맞으면 인간형은 보스도 사망 대신 한방싸움의 긴장감 이런게 있었으면 더좋았을듯.

어릴 때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도 재미있게 했었는데, 그것과 비교는 좀 그렇지만 그때의 느낌은 빠르고 좀 쉬운 전투였는데 좀 더 묵직해진 전투이고 재미는 충분합니다. 퍼즐도 충분히 이해되는 난이도구요

조작감이 진짜 좋음(엑박패드 기준) 진동도 정말 세세하게 조절해서 몰입이 높구요. 저는 게임할때 조작감 중요하게 생각하는데(레데리2,위쳐3 같은 겜들 힘들어함) 진짜 손에 촥촥 감기는 느낌이예요. 손맛좋고, 그래픽 좋고 연출 나쁘지 않은 웰메이드 게임이라는 느낌입니다. 난이도도 3번째거 했는데, 너무 어렵거나 쉽지 않은 다크소울류 보다 약간 쉬운 느낌 올해 게임중에 바하2,세키로 말고 재밌는 겜이 없었는데 기대도 안한 스타워즈가 의외로 만족스럽네요.

맵 진행하다보면 전투 직전에 은신해서 적 처리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듬 ㅋㅋ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한 게임. 평이 나쁘지않아서 기대를 조금하긴했는데 역시나 일정수준을 넘지못함. 전투를 세키로나 다른 소울류와 비교하는건 실례라고 생각할정도로 완성도가 떨어지고 퍼즐은 갓오브워, 언차티드를 해보신분들은 하품이 나올정도로 단순함. 여기저기서 가져다 쓴건 좋은데 조합이 엉성하고 게임의 정체성이 없음. 다만 스토리의 흐름이나 연출은 최근 pc요소가 포함된 스타워즈시리즈를 그대로 재현해 몰입감이 있고 나쁘지않음. 메카닉들은 스타워즈의 디자인을 잘사용했지만 등장하는 크리쳐들의 디자인은 뭔가 수준이하임. 스타워즈의 팬으로서 반가우면서도 현재의 스타워즈의 상황을 대변하는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게임.

오랜만에 다시금 스타워즈 덕력을 깨우는 재밌는 게임이었음 그러나 2회차 요소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