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월16일승자는 용과같이인듯 다음드래곤볼 쓰레기 삼국14는쳐줄필요도없고

호불호가 갈릴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턴제를 싫어하느냐 싫어하지 않느냐. 턴제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을겁니다.

14시간 하다 출근함. Rpg답게 파밍던전을 만들어놨는데, 이게 극고통(죽었을시)과 극희열(렙업과템하밍)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이 호불호가 있을 듯. 그것조차 고전 알피지의 특징이지만...

턴제고 나발이고 둘째치고 전투외의 요소조차 너무 재밌음. 이번 작은 정말 최고인 듯. 지루하지 않고 빠져드는 게임 해본게 얼마만인지..

올해 얼마 안지났지만 고티 후보중 하나 될듯해요 게임 불감증이 없어졌음 몬헌월드 첨할때도 고티 받겠구나 생각했었는데.

특유의 일본감성과 주인공의 너무 몰입 안되는 성격 빼고는... 스토리라인이 잘 정리되어 수미상관을 이룸 용과같이 특징인 게임내에서 즐길 거리가 무수히 많다는건 또 장점이고 액션과는 다른 턴제 rpg의 맛을 느낄 수 있는것같음. 전투중에 저스트가드는 정말 잘 넣은 시스템인것같네요 적당한 긴장감을 끊어 지지 않게 넣어주어 지루해질 수 있는 턴제 전투를 어느정도 커버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말끔하게 끝을 맺어서 다음 시리즈는 어떻게 진행이 될 지 매우 궁금한데 좀 더 많은 잡시스템과 또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해금이 되는 잡시스템을 넣어 주어 좀 더 많은 직업군이 나왔으면 함 내가 고티 줄 수가 있으면 이 작품에 추천 할 수 있을 듯

주인공이 매력이 있음.. ㅎㅎ

어쩌면 우리는 이런류의 게임과 이런류의 스토리를 파판15에서 보고 싶었던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