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이전스토리이라고 하니 전작 안해셔도 됩니다

타격감이나 베는맛? 이 잘뽑혀서 생각보다 손맛이 좋죵

뭐 때문에 욕을 먹었죠? 그냥 게임만 하고 관련 기사들을 많이 보질 않아서...

제가 듣기로는 보스 인가 몹 우려먹기로 말이 많았다던데

개인적으로 느낀건 몹우려먹기 난이도 밸런스,무기밸런스 회차강요

맞음 재미는있어요 제발 밸런스좀 신경써서 내줫으면 좋겠네요 제발 밸런스좀 제발

본편 1회차만 하면 괜찮은데 dlc가 1회차부터 말도 안되는 난이도로 나온 거라든지 5회차까지 풀리면서 장비셋팅을 유저들이 괜찮은거 발견하면 자꾸 너프시켜서 다양한 플레이를 못하게 막는다던지.. 그런 것들이 있음. 결국은 기본적인 재미는 하는 겜이라 생기는 문제긴 한데 여튼 dlc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서 1회차 dlc도 2회차 템은 들고 있어야 수월하게 깨는 정도라 욕 많이 했었음.

정정.. 수월하게 깨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깰 수 있는 정도임.

저도요 다크소울의 그 느릿하고 화려하지 않아서 저랑 안맞았는데 인왕은 스피디하고 화려하고 소울류라 정말 좋았습니다. 대신 다크소울에 비해 뭔가 임팩트 있는 보스나 잡몹들이 없고 돌려쓰기라는게 단점이었지만

본편은 호평 일색이었는데 DLC에서 뇌절을 너무 많이 해서 평가가 많이 깎였죠.

제가 본판만 즐겨서 몰랐나보네요. 본판 플레 따고나니, DLC가 되게 늦게 나오는 바람에 하기 귀찮아서 안했더니;;

본편까진 납득이 가지만, DLC 하면 1회차부터도 욕 나오죠.

디엘씨 보스에서 욕하고삭제함 그냥 한방에디짐 선딜없이

저는 나그네가 필요한 똥손이라 1에서 많이 도움 받았었는데 나중에 저도 좀 나그네로 도와주세요.. ㅎㅎ

뭐 저 아니라도 좋은 나그네분들은 많으니까요! 뵙게된다면 힘써보겠습니다 ㅎ

ㅋㅋㅋㅋㅋ

지.풍

22

옹동이?

기자는 게임 별로 안좋아하나봐요. 그냥 영문 표기 나와있는대로 대충 읽고 끄적이는 느낌이네요

니오 오토마타

기자니까 공식 한글판 명칭을 사용하는 게 맞죠. 저건 퍼블리셔를 까는 게 맞음. 멀쩡히 1:1 대치되는 인왕이라는 명칭이 있는데 굳이 국내 게이머들도 거의 안 쓰고, 인지도도 낮은 니오라는 명칭을 고집하고 있으니...

플레 따려고 쌩쇼하느라, 보스 2마리랑 함께 싸우는데... 정말 패드를 몇번이나 집어던지고 싶었던지;;;

맞아요. 회차 올라가면 한 방 다이가 너무 심함;;

컨트롤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부조리 할 정도로 레벨 디자인이 개판이긴 하죠. 5회차 DLC 제외 하고는 일반 용검셋으로 스테이지 클리어는 했습니다 정말 하면서 이 짓까지 하면서 계속 깨야하나 생각뿐이더라구요. 솔직히 방어력보다 더 답답한건 딜이 거지같이 안 나와서 눈물 머금고 용검셋 달고 주구장창 달리다보니 컨트롤이 안 늘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5회차로 가면 이건 컨트롤 영역이 파밍을 안 하면 일반 유저들은 그냥 손 빨라고 만들어 놓은거라 솔직히 컨트롤 탓하기에는 좀 머시기한 레벨 디자인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