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워존, 배틀 로얄 1인 모드 오늘 적용
- 어떤 도움도 없이 스스로 끝까지 생존해야 하는 전통적인 1인 배틀 로얄 콘텐츠, 워존에 추가
- 굴라그, 계약 및 각종 정찰 도구 등 워존 고유의 요소 적극 활용해 전략적 플레이 즐길 수 있어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세계에 새로 선보인 혁신적인 무료 플레이 경험인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에 ‘배틀 로얄 1인(Battle-Royale Solo)’ 모드가 오늘 새롭게 적용된다.
지난 3월 11일 깜짝 출시된 후 4일 만에 전세계적으로 1,500만 이상 플레이어들*이 즐기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워존은 출시와 함께 3인 분대 모드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더해 오늘 새로 적용된 배틀 로얄 1인 모드는 자신 스스로의 기량을 시험하고,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도전적인 플레이어들을 위해 준비된 최적의 콘텐츠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전통적인 개인전(Free-For-All) 모드가 거대한 규모의 베르단스크(Verdansk) 전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배틀 로얄 1인 모드에서, 각 플레이어는 동료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힘 만으로 나머지 149명의 적들에 맞서야 한다.
전통적인 배틀 로얄과 마찬가지로 서클이 계속해서 붕괴되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한 명의 플레이어만이 배틀 로얄 1인 모드 승리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전투에서 쓰러졌을 경우, 굴라그(Gulag)에서의 1:1 총격전(Gunfight) 승부를 통한 단 한 번의 추가 생존 기회를 노릴 수 있지만, 이를 놓치면 전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
누구의 도움도 기대할 수 없는 워존 속 배틀 로얄 1인 모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우선 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정찰 드론(Recon Drone), 심박동 탐지기(Heartbeat Monitor) 및 무인정찰기(UAV) 등 게임 내 정찰 도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부활 키트(Self-Revive Kit)를 전장에서 챙기거나 보급 위치(Buy Stations)에서 상대보다 먼저 구입해 두면 예기치 못한 공격으로부터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다. 게임 매치 내 현금(In-match Cash)을 확보할 수 있는 계약(Contract) 가운데 정찰(Recon)의 경우, 타 모드에 비해 목표 지점을 점령해야 하는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되므로 우선적으로 고려해 볼 만한 선택지다.
콜 오브 듀티:워존과 콜 오브 듀티:모던 워페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최신 정보는 콜 오브 듀티 공식 블로그 (https://blog.activision.com/ko),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llofDutyKR/), 그리고 공식 YouTube 채널(https://www.youtube.com/callofduty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는 4월 6일(월)까지 우리 나라 콜 오브 듀티 플레이어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이 추첨을 통해 증정되는 워존 출시 기념 이벤트(https://blizzard.kr/ko/call-of-duty/warzone-event/)도 진행 중이다.
콜 오브 듀티: 워존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의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완전히 새로운 배틀 로얄 경험이다. 최대 150 명의 플레이어들이 멈추지 않는 액션과 끝없는 재미로 가득 찬 거대한 온라인 전투의 장, 가상의 도시 베르단스크 속으로 뛰어들어 전통적인 ‘배틀 로얄(Battle Royale)’ 모드 및 최대한 많은 게임 매치 내 현금을 모으기 위해 다투는 신규 오리지널 모드 ‘약탈(Plunder)’ 등 장대한 여러 모드에서 전투에 나선다.
PlayStation® 4, Xbox One, 그리고 PC의 경우 Blizzard Battle.net®에서 플레이 가능한 워존은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는 무료 콘텐츠로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정식 버전 구입 없이도 워존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