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RE:3, 5일 만에 전 세계 200만
1999년 9월에 발매되어 누적 판매량 350만개를 기록했던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를 RE 엔진을 이용, 최신 기술 및 아이디어로 21년 만에 리메이크 한 본작은 스토리나 설정에 어레인지를 가하여 원작을 클리어 한 이에게도 신선한 체험을 전한다.
또한 '일본게임대상 2019'에서 퓨처 부문에 선정되었던 비대칭 대전 서바이벌 호러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가 동봉되었는데, 이 온라인 모드를 통해 엄브렐러의 실험자 마스터마인드와 실험 시설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생존자간 4 vs 1 대전을 즐길 수 있다.
ㆍ관련 기사 보기 : [TGS] 도쿄 게임쇼 빛낸, ‘퓨처 부문’ 수상작
덧붙여 다운로드 버전의 판매 비율은 약 50%까지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고, 2019년 1월에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RE:2'는 누적 판매량 650만를 달성한 상태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