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 ‘질 발렌타인’ 참전
새로운 생존자로 참전하는 그녀는 특수 부대 출신 답게 무기를 명중 정밀도가 높고 데미지 및 넉백이 증가하는 사무라이 엣지로 전환하는 스킬 '사무라이 엣지'와 재빠른 움직임으로 크리처의 공격을 피하는 퍼스널 스킬 '회피'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경 설정은 다음과 같다.
질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청년 몇 명과 함께 갇혀 있다니, 아직 자신이 악몽 속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라쿤 시경 특수 부대 S.T.A.R.S.에 소속되어 있는 질은 엄브렐러사의 음모를 눈치채어 독자적으로 조사를 시작했으나, 직후 상사로부터 자택 근신을 명 받는다. 연금 중에 번번히 악몽을 꾸던 그녀는 깨어나기를 바라고 있으나 곧 알게 될 것이다. 여기서 흘리는 피가 꿈이 아니라는 것을.
한편, 5월에는 서바이버들의 적인 마스터마인드 측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니콜라이 지노비에프'로, 얼티밋 스킬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