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컬트 액션 RPG ‘바로크‘, 스위치로 부활
그 때 당시로부터 22년이 흐른 2020년 21일, 스팅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용 '바로크 -오리지널 버전 초완전이식판-'을 공식 발표했다.
참고로 바로크는 PS용 '바로크 일그러진 망상', 3인칭 시점에 그래픽과 시스템을 개선한 PS2와 Wii 버전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나와 있지 않으나, '1998년에 발매한 오리지널 버전의 이식판'이라는 문구가 표기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다운로드 전용 게임으로 기획되었으며, 발매 시기는 일본의 경우 2020년 연내로 예정되어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